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611
연아가 왔다. 맛있었던 서촌 와인바에서 저녁을 먹고 걷는 길, 내년에는 여기서 살 수도 있다고 말하자, "싫어!"하더니 부산에 오라고 한다. 잠깐이지만 일상을 생생히 듣고, 또 말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시간 행복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