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20240611

by 예이린

연아가 왔다. 맛있었던 서촌 와인바에서 저녁을 먹고 걷는 길, 내년에는 여기서 살 수도 있다고 말하자, "싫어!"하더니 부산에 오라고 한다. 잠깐이지만 일상을 생생히 듣고, 또 말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시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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