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622
가구 디자이너의 전시를 보러 갔다. 예상보다 사들이 북적였다. 유명한 브랜드도, 가구도, 사람도 잘 모르지만 무언가에 진심을 보태온 마음은 보였다. 그리고 공간과 주변, 그리고 가구가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도 선명해졌다. 비 오는 날이었지만 더 이상 궃은 날씨를 다가오지 않았다. 그냥 나의 좋은 날이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