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기 #7

아침 시간에 매일 쓰기를 사수하기로 했으나 벌써 오후네

by yeji

워커비와 한우물

두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워커비는 꿀을 사용한 브랜드, 한우물은 냉동간편식 브랜드인데 각자의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품이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다루는 제품이 완전히 다른데, 두 분의 태도가 꽤 닮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사람도 제품도 달라 보여도 본질은 결국 같은 결론인 것을 보면, 어쩌면 브랜드의 최선에는 정답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 혼자서는 할 수 없다. 파트너 혹은 팀이 있어야만 어려울 때 잘 버틸 수 있다. 함께 성장하기도 좋다.

- 목표를 정할 것. 그 목표를 눈에 보이는 곳에다가 두고,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라. 꿈이 없으면 이룰 수 없다.

- 설득은 하는 것이 아니다. 당하는 것이다. 설득하려고 하는 순간 이미 끝난 것(실패)이다.

-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은 없다. 작고 뾰죡한 의견에 집중할 것.

- F&B 아이템의 핵심은 맛이다. 그게 브랜드의 실력이다. 맛은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하는 기본. 기본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공부하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공부할 것.

- 사람이 한번 편해지면 다시 불편해지기는 어렵다.

- 리더십은 신뢰와 사랑이다. 한번 깨진 신뢰는 복구할 수 없다.


건져 올린 문장들

- 정해진 답은 없고, 누구도 대신 둘 수 없다. 돌고 돌아도 가장 나다운 수를 찾아가는 것, 지금 내가 가야 할 길이다. <이세돌, 인생의 수 읽기>

- 어쩌라고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하면서 기억과 사고를 다잡으세요. 기분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표류하게 두지 말아요. '뭐라도 하자'며 자신의 외부에서 자신의 머리 끄덩이라도 잡아서 일으키는 게 더 우아합니다. <실패에 우아할 것> 허지원 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