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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llowballoon Aug 13. 2018

노랑풍선이 말하는 여행_인도여행일기

#인도 북부지방을 한 달 동안 여행하신 

허**님의 #북인도 #여행일기장! 


막상 #인도델리 에 도착하니 

두려움이 많았지만 조심조심해서 

#델리에서부터 #아그라 #바라나시 

#자이푸르 #우다이푸르 등 

북인도의 구석구석을 

무사히 여행하신 이야기를 같이 보실까요?:-)


여행일기장 By 허**님 


인도 북부한달여행

북인도 여행기 #1 델리 도착


하나부터 열까지 나 혼자 준비해서 떠난

북인도 여행이지만 막상 인도 델리에 도착하니 

조금 두려웠다.

북인도 여행기 #2 쇼핑할 땐 흥정할 것!


우선 숙소에 짐을 두고, 쇼핑과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델리의 코넛플레이스에서 필요한 물품을 쇼핑했다.

여기서 느꼈지만 인도에서 흥정은 필수인 듯!

북인도 여행기 #3 진짜 인도식 커리!


쇼핑 후 저녁으로 다양한 종류의 커리가 나왔다.

양도 푸짐하고 생각보다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아 맛있었다.

배불리 먹고 호텔에서 바로 기절했다.. ㅎㅎ

북인도 여행기 #4 내 눈앞에 타지마할..!


다음날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이동했다.

타지마할은 황세 샤 자한이 사랑하는 아내를 추모하여

만든 무덤인데 이날 WORLD HERITAGE DAY라서

입장료 없이 들어갔다. ^^ 

북인도 여행기 #5 성스러운 갠지스강


아그라에서 열차를 타고 도착한 바라나시!

힌두 교도들이 성스럽게 생각하는 갠지스강에서 일출 보트를 탔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온도, 노 젓는 소리 모든 게 좋았다.

다시 인도를 가도 일출 보트를 꼭 다시 탈 것이다. ^^

북인도 여행기 #6 자이푸르


바라나시에서 자이푸르까지 연착으로 24시간 만에 도착...

힘들었지만 나하르가 포트에서 바라본 자이푸르의 전경을

보자 피곤함이 싹 가셨다...!

내려올 땐 릭샤를 타려 했지만 바가지요금에 걸어 내려왔다.

북인도 여행기 #7 아름다운 피촐라 호수


인도의 신혼 여행지라고 불리는 우다이푸르로 넘어갔다.

피촐라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잔잔함과 평화로움에 잠시 깊은 생각에 잠겼던 곳..


북인도 여행기 #8 메헤랑 가르 성과 블루시티 

우다이푸르에서 야간버스 타고 조드푸르로 이동~
조드푸르의 상징 메헤랑가르 성 끝에 오르면 파란 점묘화 같은
블루시티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잔상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북인도 여행기 #9 낙타와 사막투어


다시 기차를 타고 사막투어를 하기 위해 자이살메르로 갔다.

생각보다 높고 커다란 낙타는 생각보다 무서웠지만

막상 타보니 보기보다 편안했다. 

천천히 낙타를 타고 사막의 풍경을 감상할 때 정말 좋았다. 

북인도 여행기 #10 와가보더와 황금사원


마지막으로 암리차르에서 꼭 봐야 하는 와가보더와 황금사원.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 국경에서 열리는

와가보더 국기 하강식을 보고, 화려한 황금사원을 갔는데

정말 표현할 단어가 없을 정도로 멋있었다. 

북인도 여행기 #11 여행의 마무리


시작 전부터 두려움이 많았지만 인도에서의

한 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다.

여행하기 위험한 인도라고 하지만

조심해서 무사히 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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