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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llowballoon Sep 10. 2018

노랑풍선 여행일기_
두 나라 정복하기!

말레이시아에서부터 싱가포르까지~

한 번에 두나라 여행을 즐기고 오신 

이**님의 여행일기장!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싱가포르 까지 다녀오신 알차게 

다녀오신 이야기를 지금 함께 볼까요? 


#여행을_가볍게 #노랑풍선



두 나라 정복하기!

말레이시아부터 싱가포르까지!


이XX 님의 여행일기편


#1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말레이시아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자마자 유명 브런치 카페에서 버거 먹었다.

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특이한 맛이랄까?⊙﹏⊙


#2

그 다음 유명 관광명소인 바투 동굴을 갔다

입구부터 거대한 힌두신 동상과 함께 272개의 돌계단이 있었는데

계단을  올라 뒤를 돌아보니 쿠알라룸푸르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펄쳐졌다.


#3

쿠알라룸푸르에서의 마지막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야경으로

마무리했는데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 아래 인증샷을 찍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다. 

그렇다면 나도 인증샷 찰~칵!


#4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인 싱가포르로 이동

보통 버스를 많이 이용하지만 일정이 빡빡했던 나는 편안하고 빠른 비행기를 선택했다.


#5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가장 먹고 싶었던 야쿤 카야 토스트 먹었다. 

고소한 맛이 참 좋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마음 같아서는 매일 먹고 싶었던 :)


#6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싱가포르 시티를 천천히 둘러봤다.

두리안 건물로 유명한 에스플러네이드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구경했는데 

싱가포르의 건물들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ㅎㅎ


#7

개인적으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야경 포인트는 아트 사이언스 박물관이다. 

마치 연꽃과 닮은 독특한 외관이 참 인상 깊었다.


#8

어둑어둑 밤이 더 깊어져서 매일 2번 슈퍼트리쇼가 펼쳐진다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향했다. 

입장료 없이도 이색적인 인공 나무 조명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9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동상을 보며 싱가포르의 여행도 마무리를 했다.

가깝지만 전혀 다른 매력은 가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한 번에 두나라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




>말레이시아부터 싱가포르까지, 노랑풍선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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