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부터 싱가포르까지~
한 번에 두나라 여행을 즐기고 오신
이**님의 여행일기장!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싱가포르 까지 다녀오신 알차게
다녀오신 이야기를 지금 함께 볼까요?
#여행을_가볍게 #노랑풍선
두 나라 정복하기!
말레이시아부터 싱가포르까지!
이XX 님의 여행일기편
#1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말레이시아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자마자 유명 브런치 카페에서 크랩버거를 먹었다.
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특이한 맛이랄까?⊙﹏⊙
#2
그 다음 유명 관광명소인 바투 동굴을 갔다.
입구부터 거대한 힌두신 동상과 함께 272개의 돌계단이 있었는데
계단을 올라 뒤를 돌아보니 쿠알라룸푸르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펄쳐졌다.
#3
쿠알라룸푸르에서의 마지막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야경으로
마무리했는데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 아래 인증샷을 찍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다.
그렇다면 나도 인증샷 찰~칵!
#4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인 싱가포르로 이동~
보통 버스를 많이 이용하지만 일정이 빡빡했던 나는 편안하고 빠른 비행기를 선택했다.
#5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가장 먹고 싶었던 야쿤 카야 토스트를 먹었다.
고소한 맛이 참 좋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마음 같아서는 매일 먹고 싶었던 :)
#6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싱가포르 시티를 천천히 둘러봤다.
두리안 건물로 유명한 에스플러네이드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구경했는데
싱가포르의 건물들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ㅎㅎ
#7
개인적으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야경 포인트는 아트 사이언스 박물관이다.
마치 연꽃과 닮은 독특한 외관이 참 인상 깊었다.
#8
어둑어둑 밤이 더 깊어져서 매일 2번 슈퍼트리쇼가 펼쳐진다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향했다.
입장료 없이도 이색적인 인공 나무 조명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9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동상을 보며 싱가포르의 여행도 마무리를 했다.
가깝지만 전혀 다른 매력은 가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한 번에 두나라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