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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아리 Mar 23. 2023

한편

치유적 글쓰기

억지로 부정적이고 어두운 생각을 떨쳐내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 또한 나의 감정입니다.

다만, 분리하세요.

고단했던 하루에 캔 맥주 하나가 위로가 되어 주듯이,

그렇게 쓸쓸하고 때로는 힘겨운 일상 속에 위로가 되어 줄 소금 같은 행복을 찾아보면 됩니다.

불행의 반대말이 행복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불행과 행복은 언제나 한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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