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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오셨다

잘 지낼 수 있을까..?

by 물고기

지금은 어머님이 오신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저는 시어머님이 좋아서 어머님이 오신다기에 걱정은

아... 어머니가 내 실체를 보고 나에게 실망하시면 어떡하지...

맛있는 거 해드려야 하는데 자신이 없는데...어떡하지..

어머님이 편하게 있으셔야 하는데 불편하고 힘드시면 어쩌지.. 정도였는데

아직까지는 어머님이 저를 싫어하시는 것 같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

어머님을 보면 배울 점도 많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어머님에 대해 만화를 그려볼까 해요.



주말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조리원에서 가능하다면 탄생기를 그려서 올려볼게요!

모두 건강 유의하고 계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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