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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고생하셨어요.

라고 말해드리고 싶었다

by 물고기

쑥스러워서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그래서 이번에도 딸에게 부탁했지만

아빠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장의 무게를 어찌 제가 다 알까요.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도 제 아이들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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