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 때도 이기적이고 항상 내가 먼저라 동생을 챙겨준 기억이 없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나한테서 이런 아이가 나올 수가 있지?! 밤톨군 유전자인가?! 하하하…
자랑하는 김에 덧붙이자면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을 잘 챙겨준다고 하더라구요. 헤헷
저희 엄마가 늘 딸을 보시면 이런 애는 없다 하시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딸을 주셔서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물고기의 신혼상자 웹툰을 그린 물고기입니다! 쑥스러움도 부끄러움도 많아서 자기소개를 잘 못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