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뿌려진 수많은 하나님을 설명한 진리의 경전들이 있다. 하나님을 알기위해 꼭 어떤 특별한 종교나 경전을 배워야만 될까?.
모짜르트의 천재성을 알기위해 모짜르트가 작곡한 모든곡을 다 감상하고 익혀야 되는것은 아니듯창조주신을 알기위해 그 모든 경전들을 꼭 다 알거나공부해야만 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모짜르트 라는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계속 작곡을 할수있듯 세상이 흘러가는한 경전은 끝없이 생산될 것이다. 때로는 슬픈 내용으로 때로는 기쁜 내용으로.. 어떤 곡을 들어도 모짜르트 라는 인물이 천재임을 알수 있다면 꼭특정 경전이 필요한것이 아니란것을 이해하게된다.
진리의 말씀이 부족한것이 아니다. 어떻게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인간들의 무지가 문제이지 이미 각 나라마다 시대별로 경전들은 차고 넘쳐서 계속 새로운걸 찾아 다녀도 한생에 다 공부하고 볼수도 없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이 창조주의 마음 안에서 창조된것이기 때문에 현자는 어떤것을 보더라도 이 세상과 우주를 창조한 천재적인 작가가 있음을 알게된다. 과학자는 연구를 통해, 의사는 의술을 통해, 예술가는 영감을 통해, 생활속 모든 궁극의 단계에서 그들은 위대한 창조주 그를 발견할것이다.
영화 '신과함께' 죄외벌 포스터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밖에서 신을 찾아 방황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지만 안 보이는줄 알고 신이 어딨냐며 나타나 보라고 뻔뻔하게 외쳐대며 거짓말을 행하는 자들 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다. 스스로의 양심에 떳떳하지 못할수록 에고는 더욱 눈감고 신에게서 도망가려 할것이다. 하지만, 그 오랜 역사속에서 죽음을 피해간 인간은 아직 아무도 없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신을 만나게 된다. 티벳에는 저승세계 여행기인 '티벳 사자의 서' 가 있고 한국에는 '사자의 서' 를 한국판으로 각색했다고 할수있는 웹툰 영화 '신과함께' 라는 작품이 있다. 사후 여행이 존재하는가 아닌가 어느 주장이 맞는지 투표해 보라..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증언하는 체험담은 무수히 많아도 없다는 주장엔 아무런 근거가 없다. 그냥 모르니까 안보이니까.. 내눈에 안보이고 내가 모르는건 없는거다 라는 억지스런 무지에만 기댈뿐이다.
그대가 존재 하는한 하나님은 항상 그대안에 존재할수 밖에 없으니 등에 업은 아이를 찾아 괜시리 밖에서 헤매지 말라..
"제법이야 너 그런 얘기도 다 해주고.. "
.. 그만큼 이제 우리 친해진거니까..
삼신일체 의 비밀을 알고 신적인 자아를 이해할수록 신성과의 소통은 점점 쉬워진다.없던 신성이 오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신성의말을 쉽게 알아 들을만큼 성장한 것이다.
이 세상 모든것이 창조주 안에 존재하므로 당신은 그 품안을 결코 떠난적이 없다. 에고가 인정하건 무시하건 멸시하건 존중하건.. 그냥 그건 그 에고의 문제일뿐 신이 당신안에 존재 한다는 사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등에 업은 아이가 안 보이니까 없다고 착각하고 멋대로 사는 에고만이 행할수 있는 무지의 코메디 랄까..
이제 무지의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 되어간다. 당신안에 있다. 에고에게 신이 두려운 존재이건.. 반가운 존재이건.. '신이 없다' 는 말은 '나는 없다' 란 억지와도 같다.
항상 존재하는 신의 사랑을 받아 들이느냐 거부 하느냐 언제나 선택은 자유의지를 가진 에고의 몫이다. 우주안에 살면서 자기 눈앞에 보이는 세상만이 전부라고 우겨도 우주는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변해가고 시간속에에고는 사라져도 신은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존재한다.그것은 영원하다.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