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
The Amitabha Buddha Heart Mantra:
https://youtu.be/D9JyFI17NXE?si=TrUx1oZLQGDXE1Lk
모든 종교의 근원은 하나에서 출발, 나라 민족마다 제각각의 이름을 붙여 뻗어 나갔다. 그 말은 어느나라 무슨 종교를 믿던지간에 태초 그 믿음의 대상은 '같았다' 라는 사실이다.
아미타,미트라, 마이트레야.. 메시아, 모든 어원은 하나에서 출발한다.불교 체계에서는 '아미타불' 이 현신할때 '관세음 보살'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묶어서 부른다. (나무는 귀의(歸依)한다는 뜻이다.)
* 나는 한국말 '엄마' '아빠' 와 영어의 'Mom','Papa'가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95%84%EB%AF%B8%ED%83%80%EB%B6%88
한국사람들은 극도를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 어설픈 만족보다는 끝장을 보고야 만다. 좋은 쪽으로 가면 한류열풍처럼 전세계인의 리더가 되지만 악 쪽으로 가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악독해진다. 예측불가, 좋다 나쁘다 한쪽만을 인정하고 믿다가는 어김없이 뒤통수를 맞는다.
똑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같은 고난이 주어질때 어떤 사람은 반항으로 범죄의 길로 빠져들고 어떤 사람은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해 자신과 같은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도우려 한다. 부동산이 폭등해 가상화폐 도박에 빠졌다는 핑계와 논리는 망한자의 변명으로 이해가고 위로는 할수 있으나 정당성을 얻지는 못한다. 부동산이 폭등했다 해서 누구나 다 도박에 뛰어드는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것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시기인만큼 향후 잘못된 선택에 대한 변명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어떤 결과에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만큼 스스로에게 떳떳하면 된다. 그것이 각자 수준에 맞는 최선의 선택이다.
코로나 공습으로 인해 인류의 집단 운명의 향방이 정해지는 말세의 시기다. 한국은 현재, 세기말 코로나 사태를 맞아 전세계의 리더국으로 우뚝 서느냐 내부 갈등으로 폭망 하느냐 둘중 하나, 갈림길에 서 있다. 전쟁이나 '폼페이 최후의날' 과 같이 집단의 큰 흐름이 움직일때, 역사는 개개인의 사연을 받아주는 대신 집단의 패턴만을 기록하게 된다. 전쟁에서는 단순히 다른국가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적이 되어 죽고 죽이게 된다. 이쪽이냐 저쪽이냐 애매함을 지나 자기 입맛에 맞는쪽을 선택하기 너무 단순할만큼 편이 갈리워지는 현 시대다.
흩어진 진리들이 하나되는 'HOME' 의 마법이 창조주 '아미타- 불'에 귀의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본성이다. 본체는 남고 허물은 낙엽처럼 떨어져 나간다. 조각조각 흩어진 조각들을 다시 하나로 모으기 시작할때, 허상들은 하나둘 사라지고 안개구리 흉내내던 개구리들은 가면을 벗고 개굴거릴 것이다.
인류의 마음속에서 잊혀졌던 아미타의 신성을 찾으라.. 현혹됨 없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명확하게 갈리는것을 보게될 것이다.
晨祷 Morning Prayer - 黄慧音 Imee Ooi:
*브런치에 근래들어 정책상 유투브 링크 플레이를 일정부분 제한시키는 기능이 새로 추가된듯(?) 하다. 재생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어떨땐 된다.)뭔가 이유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