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기 지구에 등장하는 모든 바이러스들의 원천은 태초 각 종들간 우주적 별자리에 얽힌 카르마에 그 시초를 둔다. 우주적고대의 역사들은 '신화'속의 암호처럼 흔적만 전해져 내려온다. 먼 고대 원시 인간을 지배했던 수메르 신화속 '아눈나키' 라 알려진 종족의 카르마가 현 지구상의 조류들이다. 인류가 타 종들에게 행하는 모든 억압들과 그에 얽힌 카르마들이 세기의 끝맺음을 위해각 종들에게 바이러스로 되돌아 오고있다.
지구에서 인간종이식량으로 선택해 생지옥속에서 인류에게 집단 원한을 품을만한 대표격인 동물종들은 <닭,돼지, 소> 다.
그중 '소' 만은 인간과의 관계에서 조금 특출나다.젖으로 인간 아기들을 먹여 살리는 '엄마' 로서의 역활과 더불어 과거 인간종을 위협하던 천연두바이러스 습격에서 인류를구했다. 백신(Vaccine)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젖소 (Vaccinus) 에서 유래한다.과거, 문명이 바뀔때 전염병의 대마왕인 시두(천연두,마마)가 인간계에행차하고 인류멸종 위기에서 그것을 제압하는 유일한 치료제가 소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 국산 예언에 소울음 소리가 나는곳에 권력이 있다는 믿음(?) 으로 해괴한 퍼포먼스를 행한 주술사 소식을 듣게된다.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냄으로 소의 고통과 울음을 통해 권력을 잡겠다는 발상 자체가 하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잡스런 주술사의 흑마술이라 보면 된다.
인간 원형의 시초는 '플레이아데스 (Pleiades)' 성단에서 유래한다. 별자리 로는 '황소자리' 에 속한다.그리스 신화에선 '일곱자매' 로 알려졌고 독일 신화에선 '어미닭과 병아리' 한국에선 '북두칠성' 이라고 하며 '북극성' 을 우주의중심인 '태을천' 이라고 부른다.
과거 우리의 조상들은 인간사 장수 무병 무탈 자식을 얻게해 달라는 소망들을 북두칠성 칠성신에게 빌었다. 인간의 원형 씨앗이 그곳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인류가 사용하는 달력은카이사르가 만든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력을 기초로 예수 탄생을 AD 1년으로 삼아 어느덧 2022 년이다. (한국은 단군을 기점으로 단기를 쓰기도 하고 불교는 부처님을 기준으로 불기를 쓰기도 하는데 힘의 논리에 의해 세계 공통 년도는 예수 기점인 서기다.) 지구의 기후 변화를 통해 인류가 쓰는 태양력도 재조정시기가 임박했음을 알수있다.
* 현 시대 기술로 만든 빌딩들이 백년도 못 견디는것에 비하면 2천년전에 건설된 당시의 건축물들이 아직도 사용되고 건재할만큼 당시 로마 건축 문화는 뛰어나면서 건축 과정들은 미스테리다. 이집트의 피라밋도 그렇다.
계절이 바뀌어 열매는 광주리에 담고 낙엽은 점차 떨어지는 시기다. 밀려오는 변화들에 전진을 거부하고 저항하고 과거에 매달릴수록 힘만들고 결국엔 쓸려 나간다.
'코로나 (왕관)' 바이러스의 공습은 그 이름대로 말세기를 맞아 문명의 재개편과 함께 새로운 지구의 주인을 정하기 위한 하늘의 뜻이다. 왕관 주인이 정해지고 새로운 질서가 안착되기 전까지 돌고 돌면서 인류를 멈추지 않고 괴롭힐것임을 의미한다.인류 전체가 새로운 질서 재편의 긴 여정을 떠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다.
철을 안다면 인류가 향후 얼마나 긴 고통의 터널을 인내하고 통과해야 할지 조금은 감이 올것이다.생명줄을 소중히 움켜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생존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모든 인류가 철부지로 아웅대며 살수있었던 낭만 시절이 점점 더 그리워 지리라..
"나는 인류 진화의 키(Key)를 가진 플레이아데스일곱 자매모두가인류에게 다시 돌아오는 시간을오랜시간 기다리고 있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