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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Feb 19. 2022

꿈에서 깨어나게 하는 한방 [Kick!]


한생에서 얽힌 카르마가 그 다음생에서 고스란히 그 결따라 재현되는 경우가 있다. 한생의 카르마만 가지고도 인생이 휘청휘청 하는데 잡다한 생들의 카르마에 얽혀있는 중생들의 삶은 그야말로 난잡한 미망 속을 허우적 대는 아수라 꿈속의 세계다.


자각몽에서 자신의 욕망을 쫒는자들은 욕망이 강할수록 꿈에서 빠르게 밀려 나온다. 욕망이 강할수록 신성은 더욱 강하게 자유를 옭아맨다. 현상계 에서도 에고가 힘을 원할수록 그 힘은 스스로를 망가트린다.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이 있듯 꼭 두둘겨 맞는것으로 귀결되게 되는 어리석음 들이 있다. 문제를 풀기위한 힘이 아니라 새로운 카르마를 짓고 타인과 자신의 영혼을 망가트리는 힘은 회수 되어야 마땅하다.


치유의 힘도 인간에게 주어지면 어김없이 원숭이들 하는짓이 사이비 종교로 귀결되서 더 세상을 혼란케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실험 결과가 무수히 드러나 있다. 계속 그 짓 꿈꾸며 요상한 짓꺼리로 민중들 휘두르는 잡스런 술사들이 알량한 힘으로 폭주하다 종국엔 폐인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다.



인셉션 영화처럼 끝나지 않는 꿈속의 루핑에 빠진경우 강하게 걷어차는 '킥' 이 있어야만 꿈에서 깨어날수 있다. 킥이 없을경우 수십년을 똑같은 루핑속에서 헤매다 나이만 먹고 대부분 그렇게 부질없는 생을 마치게 된다.


문제는 킥을 얻어 맞았을 경우, 에고는 꿈이 깨어지는 것을 삶에서 감당할수 없는 불행 으로만 인식하고 절망 좌절감에 빠져 대다수가 인생과 삶을 포기한다. 즉, 삶에서 주연이 아닌 꿈속의 등장 인물중 하나로 대다수가 꿈이 깨어지면서 함께 사라지게 되는 허상의 삶을 살고 있다는 말이다. 킥을 미리 대비하거나 주어진 시련속에서 문제를 클리어하는 자들만이 무사히 경계선을 통과해 다른 눈으로 세상을 관조할수 있다.


영화 <인셉션> 꿈속에서 꿈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장면..


2천년전의 카르마들이 긴 세월 묵은잠을 떨치고 현세에 튀어나와 그 푸닥꺼리들을 펼쳐도 본인들은 알턱이 없다. 우주가 인류 전체를 향해 킥(Kick)을 날리는것이 코로나 와 같은 팬더믹 현상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219103533946?x_trkm=t


세상을 좌지우지 할수있는 빌 게이츠 같은 초엘리트 들의 정보력은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 사람들이 온다고 공표 한다면 그것은 90% 정도 근거 있을때 하는 말이다. 레지던트 이블처럼 의도적일땐 100%다. 가상화폐 처럼 역 정보로 대중을 홀려 반대 급부적 이득을 원하는 수작일 경우도 많은데 지금껏 행보를 봐도 빌 게이츠 정도 갑부가 대중들 사기쳐서 부를 더 추구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자본주의 피라미드의 정점에 오른 빌게이츠 정도 되면 써도써도 끝없이 쌓이기만 하는 돈에 도리어 스트래스와 환멸을 느끼게 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쓰고 없앨수 있을까 해서 추진하는 소비성 사업이 엘리트 들만의 신도시 건설 <스마트 시티> 사업이다. 게이츠가 백신 장사로 돈버는것에 관심 있다고 착각 하는건 못가진 에고들 관점이다. (백신 사업으로 칭찬받고 돈 날리는것엔 관심 가질수도 있겠다.)



인셉션 영화에서는 꿈에서 부드럽게 깨어나기 위한 킥으로 <'Non,je Regrette Rien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 Edith Piaf> 노래를 사용한다.  깊은잠에선 확실하게 깨어나게 하려고 진짜 발로차서 물속에 빠뜨리기도 한다.


전 인류가 꿈꾸던 꿈들에서 깨어날때가 되었다는 우주의 신호가 신이 날리는  Kick 이다. 싸인을 잘 보라. 자신이 부서지는 꿈속에 휘말려 사라지는 꿈속 허상이 될지 잠에서 깨어날지는 각자 소관이다.





* 글쓰고 몇시간 후에 막 뉴스에 올라온 대선주자의 킥 퍼포먼스 기사를 봤다. 기사보고 정치적 목적으로 쓴글 이라고 오인 받을수도 있는데 절대 아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쓴글이 아니다. 같은 시간대 같은 Kick 에 대한 영감 사인을 받은것이다. 5공시절 이야기하면 누군가 입에서 갑자기 전두환 칭찬하며 내가 그런사람 입니다 스스로 자백하고 나서는 것처럼 운기의 흐름에 따라 숱하게 겪게되는 동시성 우연 연계 현상이다.



싸우전트 써니호 프라모델 길이 38cm, 가격 573.400원 !
으왕 실제 크기 모형... 갖고싶음? Yes. 만들고 싶다.

꿈깨라.. kikikiki.....ck!!!!


순간적 욕망은 항상 뒷감당이 문제다. 취미는 흥미가 사라지면 바로 사논 물건들 전부 쓰래기 짐이되서 공간만 차지하므로 욕망의 지속적 유통기한을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원피스 전집 보관이 안돼 팔았는데 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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