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베타 초창기 2015 부터 시험삼아 글 쓰기 시작한 매거진 7년차가 됐네요. 그동안 별 생각없이 살다 죽다 하느라 할일도 없고해서 그때그때 생각 나는대로 제 생활과 생각들을 기록한 분량이 엄청 나게 쌓였어요..
시국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을 해봐야 하는 시기라 그동안 정든 모든 [매거진] 들
[죽음을 껴안은 삶의 축복]
[VIVA KOREA]
[Human Report]
[도리를 찾아가는길]
[아담 카드몬 신 인류의 삶]
시효가 만료되어 종료를 했습니다. 브런치 북들로는
[빈 시간]
[한국인에게말하다]
[귀하게 살아라]
3편이 있고 중간중간 일상의 기록을 담은 일기들이 뒤 섞여 있습니다.
이미 시대가제 생각과는 반대로 역행을 택하고열차가떠난뒤 인지라.. 대중적으로 할말은 다 한듯 싶고 시대가 변화를 요구하니 4월달은 향후 고민과 진로를 선택 해야될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향후어떤 글을 올려야 할지.. 제 글들에 공감 하시는 분들중 같은 고민을 나누고 쌍방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위주로 하려면 어떤 방식을 택하게 될지는 국운의 흐름을관망하면서고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