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불특정 다수를 향해 말세를 살아 나가는 요령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우선, 하늘과 땅이 수천년간 인간농사를 지어서 수확을 거두고 종자를 남겨서 다시 파종을 한다 라고 보시면 지금 시대가 왜 이모양 이 꼴이고 말세라 칭하는지 이해가 되실 거예요.
내버려지는 쪽이 아닌 수확 되어지는 열매의 기준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인간은 누구나 주변 사회에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상호 간섭을 주고 받고 하며 생활하게 되 있습니다. 자신의 존재가 공동으로 살아가는 지구의 생태계 조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 공동 생명체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가 해가 되는가 냉철하게 관찰할수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유명인들을 '인플루언서' 라고 하는데 수치로 표기되는 타인에 대한 영향력의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모두가 일상 사회생활 에서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 일들이 타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느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지 분석해봐야 합니다. 보잘것 없는 사람처럼 보여도 가족들과 단합, 단 한명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어도 제대로 인간이 되었다 안됐다 인품에 대한 품질 등급은 인과 형평성을 따져 '우수' 또는 '불합격' 을 가릴수 있는것 입니다.
A. 예언의 실현은 항상 가봐야 안다 입니다. 설계도가 있다해서 건물이 저절로 지어질거란 생각은 방관자적 시점이고요. 누군가는 그것을 설계도 대로 건설 해야만 하는거죠. 악인이 벌을 받는다고 예언이 돼잇어도 누군가 총대매고 벌을 주어야 한다는 명제가 생기고요. 아무도 자신에게 피해가 가고 거친일에는 나서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것이 난제인거죠. 개벽사상도 나는 하기 싫고 남이 다 해줬으면 좋겟다 다들 그런 심정으로 뭔가 해야할거 같은데 누가 대신좀 해줬으면 그러고 있죠.
예언이 현실화 되려면 누군가는 그것을 직접 총대메고 나서야만 가능합니다. 일제시대 이등방문 죽음에는 안중근 이라는 청년이 나서야만 되는것입니다. 예언이 설계도 대로 실현되는가 아닌가는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실제 일을 해줘야 하고 이런 복잡한 속사정들이 다 타협점을 찾아야 이뤄져요.
이번 아베 암살 원인에는 한국 종교인 '통일교' 가 얽혀 들었네요. 교주인 문선명 사망후에 당연히 붕괴될줄 알았는데 그 부인이 세속해서 사업을 이어나가는 중이죠.
자신이 전생에 누구며 누구의 재림 혹은 뭔 도령 타령하며 "제 소개는 무슨무슨 예언서를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거기서 말하는 그 사람이 저예요 "라며 스스로 '커밍아웃(?)'하는 사람들 지금도끊임없이 나오는 중입니다. 교주가 죽어 거짓말이 드러나면대부분 가족이 또 세습을 하는데 믿던 사람들은 본전생각에 거짓이 밝혀져도 계속 매달리곤 합니다. 우주의 인과 법칙을 안다면 수많은 똑같은 주장들이 전부 말이 안되는 거짓말임을 쉽게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수많은 종교나 영성 무속 단체 하는말과 목적들은 다 똑같죠. "내가 예언서가 말하는 그 사람이니 돈이랑 존경, 여자 나에게 있는대로 막 주세요.안 준사람은 다 죽어요" 결론은 재물과 존경을 얻기위해 구걸 협박밖에 할줄 아는게없다는걸 볼수 있어야 그런 사이비들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바라는 예수가 다시 온다면 제일먼저 해야 할일이 자기로 인해 저질러진 종교적 폐해 카르마들 정리예요. 예수재림이라 하고 또 다시 신흥 종교 만들어봣자 카르마를 더 생산하게 되는거죠. 그런 코메디들이 계속 이어 지기만 하니 예수보고 다시 내려와 저지른짓 정리하라고 하면 얼마나 싫어 하겠어요. "그냥 예전에 십자가에 한번 매달린거로 퉁치면 안될까요?" 애원할만 하겠죠?
예수처럼 잘낫다고 자랑은 하고 싶은데 십자가에 매달리기는 싫고 그래서 목사들도 말로만 찬양하고 실상은 예수 따라하기 싫어하는거예요.다들 '죄는 자신들이 짓지만 죄책감은 예수몫이다' 라고 죽은 사람에게 죄값을떠넘기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죠.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이비들은 모두가 권한을 갖고만 싶고잘못에 대한 책임을 안기는 싫다 (먹는건 좋고 싸는건 싫다)란 모순에 고양이목에 방울달기 논쟁만 하는셈 입니다. 대부분 에고들의 집단의식 수준이 그러해서 그런 사이비 단체들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겁니다.자신이 지향하는 모든것은 자신의 선택일뿐 속았다고 남탓할일은 없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새 시대를 바란다면 바라보는 방향을 그쪽으로 향하고 자기 자리에서 할수있는것을 하면 됩니다. 할수 없는것을 하겠다고 나서면 무모한 객기나 사기로 귀결되는 것이고 할수 있음에도 하지 않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결국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 도리를 아는 사람이 결국은 하늘과 땅이 요구하는 열매로써 스스로 존재하고자신의 역량만큼 하늘이 정한수확의 법칙을 따르게 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