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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Aug 31. 2023

역사의 ’풍랑‘이 휘몰아치기 시작하다.


5월달 지인에게 3개월 후면 난리가 시작 될것이니 대비하라 말해 뒀는데 지금 정확히 3개월 지났고 이제 한일 귀신들 간 본격적인 카르마 전쟁이 시작됐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귀들이 현재 무슨짓을 저지르는지 지구촌 인간들은 알지 못한다.


방사능을 바다에 뿌리면 그 일대는 예외없이 같은 피폭을 당한다. 물고기가 도망간다고 애 써봤자 거기서 거기다. 먹이사슬 따라 돌고 돌고 바닷물이 비가되서 지구촌이 다 나눠먹게 돼있다.


 대선전에서도 확실하게 대립했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찬성 VS 반대’  옳다 그르다 정치성향 이념 다 제끼고 충분히 어린아이도 판단하고 알수 있을만한 사안이다.



https://v.daum.net/v/20230829132829047


과학이고 걱정하면 괴담이라는데 더 중요한건 왜 우리 정부가 나서서 일본의 방류에 찬성하고 홍보 영상까지 만들어 국민들 설득 하려는지 그 이유를 국민 아무도 모른다는거다. 무슨 국익이 있길래 피해국인 우리가 항의가 아닌 가해자 처럼 천문학적 손해를 감수하고 일본의 오염수를 군말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지 일반인 상식에선 알수가 없다. 아예 후쿠시마 폭발이 없었고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주장하던 지도자의 신념이자 의지 때문인가?


https://youtu.be/rPjH2M1IBpo?si=Z0phJUnpaOZcShnE


반대했다가 정권 바뀌니 180도 턴해서 찬성을 외치는 자들에겐 방사능 오염수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다. 우리편 말하는건 다 이뻐 보이고 싫은 사람말은 다 듣기싫다는 유아적 뇌색채를 만천하에 자랑하는 것인데 분위기따라 마음대로 말 바꾸는 그 뻔뻔함에 박수다. 낮짝과 지조란게 있어서 아무나 그러진 못한다. 일본도 깜짝 놀랐을듯 싶다. 독극물 처맞으면서도 괜찮다는 주장을 넘어 우리가 안전하다고 대신 홍보까지 해줄줄은 몰랐을 것이다.


https://youtu.be/YJxyPprhQvQ?si=UA86NjqhGFHiJTfa


전정권씨가 지금과 같았다면 그들이 어떤 반응을 했을지 예상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한마디로 주체성보다 주인이 짖으라면 짖고 순종하고 살아가는 종이란 의미다.)



https://v.daum.net/v/20230830134624271​​​​

https://v.daum.net/v/20230830183539065

https://youtu.be/UZVS-2Kosbk?si=qlXUbURGHTheG9Jm


주변은 세심히 감싸주느라 대노했다는 의리파 윤통 아저씨 답다. 통큰 보스로 룸사롱 맡았음 장사는 잘할것 같다. 건방진 기자들에게 ‘고통을 가하라’ 호통치던 것과 일맥상통이다.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는 그때 그 시절 감성이 되살아나는 사건이다.


유관순을 살해한 일본군보다 왜 나서서 설쳐대 일본군 화나게 하냐며 유관순을 욕할 국민들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지 잘 알수있는 요즘이다. 이순신 장군이 왜 연전연승에도 역적취급을 받고 옥살이를 해야 했는지도 현 시대를 대입해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난세에는 목을 내 놓아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두렵지 않은자들이 서로 부딫치며 역사를 만들어 간다고 말했다. 목숨 정도 걸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 독립운동은 할수가 없다. 그들을 모욕하고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고 역사를 재단하려면 마찬가지로 그만한 신념이 있어야 할것이다. 분위기 따라 금방 낮짝 바꾸는 자들이 입맛대로 역사를 건드리려 드니 깜량이 안 맞는것이다. 윤봉길과 안중근 의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역사관을 지닌 사람(들)을 지도자로 추대한 국민들이 감내해야할 수준에서도 선을 너무 넘어가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830053300962​​​

https://youtu.be/kWPMoElUPZE?si=0SeKWtm7FH-OrMlX


일본 입장에서 테러범인 안중근 윤봉길 의사를 우리가 영웅으로 기리듯 어떤 나라를 위한 애국이냐 문제다.전쟁이란게 그런것이다. 나라를 일본에 바쳐서 일본의은혜를 갚는 일본 입장에서 의인들을 우리는 그동안 을사오적 이라 해서 반역자 취급을 했었다. 알면서도 그들에게 다시 권력을 쥐어줬으니 을사오적 후예들이 당연히 그들만의 영웅본색을 드러내는 중이다. MB 시즌1에서 못 다한 완결판이 될것이라 말한대로다. .


https://v.daum.net/v/20230822072208981


공영방송 장악으로 이제 곧 북한 방송같은 정부찬양가가 주구장창 울려 퍼질것을 예고하고 있다. 땡전뉴스 부활이 그분이 이루고 싶은 꿈이 아닐까 싶다.


https://v.daum.net/v/20230901115252238


나라 팔아먹은 부모들 명예 회복과 정당성을 주장하려다 보니 지금 시대 공산당이 다시 출몰하고 사멸되어가는 냉전 이념 전쟁에 나라를 난장판으로 몰아간다. 온갖 터져나올 문제들을 덮고 국민들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다. 자신들 권력을 위해선 적에게 총쏴달라고 부탁까지 하고 물불 안 가린다는것 그들의 정석 교과서고 국민들 역시 충분히 학습해본 바다.


https://youtu.be/O8b1yfo6Fh8?si=FmvkTIqCAIPFuJfn


https://v.daum.net/v/20230830161042951


일 다 터진담에야 움직이는 이 덩치만 큰 호구들이 현재로선 그나마 유일한 국민들 방어막이다. 대선전과 현 상황을 봐도 무늬만 야당이고 실제론 (방관과 발목잡기로) 여당에 동조하는 수박들이 많아 그 한계가 어쩔수가 없다. 내부총질로 정권을 적에게 내주는 사람들이나 나라 주권을 팔아 먹으려는 놈들이나 무늬만 다를뿐 내용물은 같다. 여야 할것없이 있지도 않는 지지율 놀음에 엉거주춤 분위기 따라 낮짝을 바꿀 궁리만 하니 다들 남 핑계만 대고 나라가 하염없이 망조로 접어드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3082511565967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의 ‘동해’ 가 국제 사회에 공식적으로 ‘일본해’ 로 규정 되는것에도 아무말 못하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가 왜 히로시마의 망령들에 휘둘린 일본과 공동 운명체로 엮여 망국의 길로 가는지 그 이유를 잘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동학이 왜 일어났고 6.25 같은 역사적 비극이 반복 리메이크 되는이유를 확실히 알아야 차세대 에서 나마 악순환 반복되는 망국의 고리를 끊을수 있다.


묵은 한일 양국 귀신들의 난동을 하늘이 허락한것엔 다 이유가 있다. 국민들이 스스로 선택한바 미래 세대를 위한 배려다. 대선전과 같은 하늘이 내는 2차 시험 문제라 봐도 된다.



물로죽나 불로죽나 이래저래 외통수에 걸린것만은 확실한것 같다. 극단으로 갈리는 카르마의 풍랑속에서 어느쪽으로 끌리고 향할지는 스스로가 선택한다. 운이 아닌 각자의 아집과 선택이기에 누구도 책임지거나 도와줄수가 없다. 각자도생 이다.


https://youtu.be/NmxFxBiCrL4?si=EW3BNVWfpwPzdH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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