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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Sep 12. 2023

귀신들의 파티, 화려한 절정과 피날레


귀신들 난장판이 점점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 십여년전 충격을 준 잔인한 영화제목인데 ‘ 지금 사람들은  현실에서 영화보다 더한 악마를 (너무 많이 질리도록) 보았다. 사람이 사람이 아닌것은 사람 이라고 하는 그 기준점 상식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매국과 사악함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감출 생각도 없이 주장하고 나대는 시국이다. 정치나 국정을 보면 각분야 전문가는 실종되고 무능자들이 한자리씩 차고 앉아 우왕좌왕 나라가 난파 일보직전이다. 정권 잡을때마다 나라를 작살내는데 이번엔 아예 끝장을 보겠단 각오같다.



한국이 시대를 궂이 역행하려는 이유는 막판이 다가옴에 과거속 카르마의 망령들이 모조리 튀어나와 활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상놈들이 한풀이 왕조 세우려 하고 무식한 국민들이 민주주의 하겠다고 설치다 맞게된 막장극이다. 민주주의가 싫은것도 민주주의 라고 투표한 국민들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다.


귀신들 한들이 왜 그리 표독하고 절절한지 되돌아 봐야 할것이다. 권력층과 지지자들 행태가 과거 양반들 행패 독소들만 고스란히 재현해 낸다. 돈을 매개체로 신분제 차별에 더해 소수 계층 차별, 남여차별, 밑바닥 치졸한 근성들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망국 파티장이다.



https://v.daum.net/v/20230911121304767​​


역사까지 파헤쳐 민족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의인들을 마녀사냥 으로 몰아세우는 행태가 심히 사악하고 또 사악하다. 한줌도 안되는 그들의 선동에 휘말려 휘청대는 나라꼴이 주인 없이 팽개쳐진 난파선이라.. 옆집에서 방사능 우물에 쏟아붓고 독도와 바다까지 다 내놓으라 하는데도 반발조차 안하는 (못하는?) 나라가 됐다. 도리어 일본 만세 반대하면 빨강이고  희생자 피해자를 조롱하는 무리들이 애국이라 설쳐댄다.


https://youtu.be/lsU6IcwqBQA?si=J-XOqPzzyttAk2wz


사람이 사람이 아닌데 뭔짓을 못하겠는가. 극우 파시즘 일베 유투버 선동가들이 요직을 맡아 국정을 좌우하고 관재 선거운동에 관제동원 시위까지 해대니 나라도 나라가 아니다. 이승만 자유당 시절로 회귀해서 하는짓이 아프리카 후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불과 백년전 까지만 해도 한국인들 소원은 ‘쌀밥에 고기국 먹는것’ ‘굶어죽지 않는것’ 이었다. 상놈들이 먹고 살만하니 어르신이 고속도로 하나 땅 근처에 조경삼아 돌려 대겠다는데도 왈가왈부 양반 물어뜯는 빨갱이 짓 하는것 쯤으로 치부한다. 파시즘 일베 사상이 국가를 장악해 권력업고 선동에 마녀사냥에 열올리는 것이 70년대 북한 따라 하려는것 같다.


언론계도 문화계도 블랙리스트 다시 부활하기 시작한다. 작년 대선 마치고 MB 시즌2라는 나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발끈 했었지만 내말대로 진행돼 이젠 공공연한 사실이 됐다. 군부와 갈등 빚어낼 것이라는 예견도 사실이 됐다.


https://v.daum.net/v/20230706203557587


“돈없고 가난한 상놈들이 민주주의 라고 주인 행세하는꼴 보기 싫다”  속마음 진실을 말하기엔 너무 천박해보이고 그럴듯하게 애국처럼 내세운 논리가 빨갱이 타령인데 조선처럼 ‘양반 상놈 신분제로 가자는 말을 차마 대놓고 못해서‘ 라고 이해하면 된다. 몇명 있을지 몰라도 한국에서 아무리 가난한들 망해가는 북한 추종하는 사람 오십년 넘게 살면서 실제 한명도 본적이 없다. 반면 친일은 안보고 싶은데 너무 노골적이다.


https://v.daum.net/v/20230913180353965


김대중 문재인 대통되면 북한에 나라 갖다 바치고 공산화 된다고 그렇게 떠들어 댔는데 지나보니 그 시기에 그나마 한국은 가장 민주적 이었고 크게 발전했다. 자유 이념 도 그때가 평화모드로 문화 예술도 가장 자유로웠고 국제적으로 노벨상 받고 리더국 으로 인정 받았던 대통도 그들이다.



북한처럼 검열하고 감시하고 블랙리스트 만들어 억압하던 자들이 지금은 또 다시 전쟁위기로 몰아가면서 언론장악에 북한 흉내 내면서 자유 민주 외치는 코메디를 강요한다. 입으로는 반공 외치면서 선거 막바지 북한에다 총쏴달라고 돈주고 부탁했다 걸린사건 어느쪽이 진짜 빨강이 였는지 우리세대는 다 기억한단다.


https://youtube.com/shorts/ceR9ylg7KMU?si=TrZT0QLUu3R9-Vdw


* 극우의 상징이자 선봉 이었던 변씨가 요즘 정신 차린듯 상식적인 바른말 많이 한다. 극우 성질에 대해 속속들이 너무 잘 알아서 전투력 하나는 인정이다. 허수아비 야당의원 백명보다 화력이 쎄다.


뭔짓을 저질렀는지 이제라도 깨닫고 반성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선동에 끌려 자신의 잘못에 희생양으로 야당대표를 향해 돌을 던지고 “XX 때문이다” 마녀사냥으로 광끼에 휩쌓여 몰려간다.


https://v.daum.net/v/20230323110225777


대선 끝난지 2년차인데 국가의 국정 방향이 내내 야당대표 때려잡는데 올인 한것처럼 보인다. 국가 역량을 총 동원한 검찰들이 주변 샅샅히 훝는 압수수색 물량과 범위가 전무후무 불멸의 기네스 기록이다. 조선시대 주리틀어 자백받듯 아무런 증거가 없음에도 주변 협박하고 괴롭히고 온갖것 다 엮어서 자백 강요만 2년째다. MB 때 노무현 자살로 몰아간 행태 그대로 언론플레이로 망신주기 조리돌림 소환만 2년을 끌고있다..


정적들 (안희정,박원순, 조국, 이재명) 죽을때까지 사생활 공략해서 씨를 말려야 만족하는 사람들이 민주주의 정당인가 지지자들에게 묻고싶다.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은 차라리 솔직하게 북한처럼 우리도 공산당 하자 해라.


https://v.daum.net/v/20230912202159926


증거가 명백해 차고 넘치는 주가조작이나 고속도로는 휘어도 괜찮고 법카로 소고기 사먹었다고 전 언론들이 그 난리들을 치고 .. 비상식이 난무함에도 논리도 없고 프래임 만으로 무조건 보기 싫으니 죄 없는쪽을 구속시키라는 야만적 국민들이 있고 자기당 대표가 무고로 끊임없이 공격당해도 딴청 부리는 자들에게 무슨 민주주의를 바라는가. 전두환 시절로 가자는데도 뽑아주는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좋아할리가 없다.


오염수 반대처럼 정치 성향이 아니라 일반 상식의 문제들이다. 재산세 종부세 조금 덜 내겠다고 나라 말아먹으려 작정하고 달려가는 금치산 자들에게 더 이상 일말의 기대를 갖지 말아야 난파선에서 각자도생 대처하기가 쉬울것이다. 밤이 깊어가고 광란의 귀신들 파티가 절정을 향해갈수록 피날레도 머지 않았다.


https://youtu.be/NmxFxBiCrL4?si=XDEaOWZc7BHOSZ_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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