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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Oct 08. 2023

마지막 카드 전쟁의 신 ‘아레스’

인류가 선택한 마지막 카드 ‘전쟁’


인류사에서 모든 대립의 마지막 카드는 언제나 ‘전쟁’ 이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결국 또 붙었다. 한반도가 아님에 당장은 이기적인 안도가 한국인들에겐 다소 위안인셈이고 또다시 지구촌이 본격 전쟁으로 치닫는점에선 말세기의 종장이 거진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https://v.daum.net/v/20231008161016136

https://v.daum.net/v/20231008193844753


미국발 금융위기에 전쟁은 항상 세트처럼 따라붙는다. 팔과 이스라엘은 항상 스텐바이 상태로 대기하다 섹계 경제가 무너질때쯤 붙어줌으로 달러의 돌파구를 마련해주는 역활을 한다. 코로나때 그러했고 이번에도 시기가 딱 그렇게 맞물린다.



https://v.daum.net/v/20231008071647656


https://v.daum.net/v/20231008155541957


어느정도 규모로 확전이 될지는 모르나 단순한 이팔 간의 전쟁으로 마무리 될 성질은 아님이 분명하다.



전쟁은 억지로 문명인인척 꾸미던 인간 존엄성의 개념을 완전히 뭉개버린다. 파시즘과 상대를 완전히 멸종 시키겠다는 인종청소 라는 반인륜적 행위들도 애국이란 명분으로 합리화 된다. 나치만 그런것이 아니다.


https://youtu.be/0ZNOhhgM024?si=lZrHcKLTWTm3TzyC

아르메니아 에서 인종청소를 피하기 위힌 피난행렬


불과 몇십년 전 까지만 해도 아프리카 오지엔 ‘피그미족’ 이란 키작은 종족이 인간계에 존재했다. 그들은 불과 이십년전, 들짐승처럼 사냥 당하고 영토를 장악한 콩고 군에게 바베큐 고기로 쓰여졌으며 현재 극소수만이 생존해 민간인권 협회에 의해 텐트촌 안에서 보호받고 있다. 수십년 내로 멸종은 기정 사실이다. 세계인 모두가 그들을 인간으로서 인정하고 보호하기 보다는 슬쩍 없는것으로 퇴출 시키고 대신 콩고의 광물 자원을 택했다. 보호해줄 국가와 정부가 없는 힘없는 종족이란 그런것이다. 역사속 마우리족도 인디언들도 그러했다.



세계사를 봤을때 그래도 한민족은 원래 천성이 양반스타일 인지라 계속 당하기는 했어도 수천년간 타민족에게 대량의 무차별 살상같은 악행은 저지르지 않았다. 남의 전쟁이었던 베트남전에 미국 우방이라는 명분으로 국가가 돈받고 군인들 파병해 악명을 남긴 정도다.


*지금 시대에 국가가 자국 청년들을 돈받고 남의 전쟁에 용병으로 투입 시키는 것을 용납할 국민은 없을(?)것이다. 대신 우방이라고 우리돈 들여 일본 오염수 홍보전은 대신 해준다.


유고의 국민적 영웅 티토


지금 한국 정치에서 여야 서로 비난하는 정치적 대립정도는 세르비아 보스니아 유고 레바논 이런 국가들의 내전과 비교하면 그냥 소꼽장난 수준이다. 이런 국가들은 실제 민중간 증오로 대립, 수백만명 살상하는 인종청소를 행하고 한가정 안에서도 식구 형제 끼리도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실제 총뿌리 들이대 죽고 죽이는 나라들이다.


https://youtu.be/bJcb-Ud4K6o?si=zG24M3XPsxvRrGUI​​


전쟁의 신 아레스가 깨어났음을 확실하게 보여준이상 휘말리지 않아야 함에도 국내는 도리어 정부가 나서서 민중 편가르기, 파시즘을 부활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자처해서 냉전시대를 부름에 아레스의 영역에서 자유롭지 않다.



https://v.daum.net/v/20231007152122249


정치적으로 싸우려면 최소한의 선과 기본 룰은 지켜져야 할것이다. 정부가 국민들 상대로 막가자는 식으로 광기를 부추기며 극우 지지층 결집을 선동하는 이유는 그만큼 지지율이 막바지에 몰렸다는 반증이다.


정치적 기반이 없는 검사출신이 능력부족으로 추락하는 지지율을 버틸수가 없고 비빌 언덕이 극우 뉴라이트 MB 계열이 현재로선 유일하다. 국민들 반대를 무릎쓰고 극우 유투버들을 국정에 기용하고 엉망인 MB계를 궂이 장관으로 앉히려는 이유도 자신을 지켜달라는 동지적 바램일것이다. 위태한 상황에 최후 보루인 MB 계에게 뒤통수 치지 말아 달라는 아부일수도 있다.


https://v.daum.net/v/20231008174732388


그들을 통해 전씨 아저씨처럼 언론 장악하고 국민들 귀막고 입막는것으로 버틸수 있다고 믿는것이다. (대선전 때 이미 전두환 노선을 추종 한다는것을 밝힌바 있다.)


술 잘 먹고 화끈한 기분파 우리 아저씨 수사반장 빼곤 아는게 없으니 나라의 미래 그런건 안중에도 없다. 막다른 길에서 화끈하게 최막장 친일 극우 노선을 내세운지라 기존 극우들 마저 상대적으로 좌파가 된 실정이다. 구석 끝까지 가서 우측엔 아무도 없다. 아웃 사이더 였던 일베 극우들 주장들을 정부가 다 뺏어서 정책으로 내세우니 음모론이 주업인 극우들이 할말들이 없어졌다. 도리어 정부 바라보고 따라가기 바쁘다.


https://youtube.com/shorts/gX_eblhttsU?si=3tqZBXkHl8cMC1YY

조선일보 보다 더 오른쪽 - 유승민


정부가 하는짓이 딱 일베다. 일본 오염수 반대하면 북한지령 받는거라 주장하고 독립영웅을 빨갱이라 누명씌우고 모든 국정운영은 전공살려서 압수수색이 만능 도깨비 방망이다. 검찰출신들이 정부 요직을 자기들끼리 다 차지하고 앉아서 (잼버리 사태처럼 예산만 사라지고) 무슨일을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른다. 경제나 코로나 방역도 마찬가지다. 무능을 덮기위한 마녀사냥에만 목숨 걸었다. 개그 콘서트가 아닌 실제다.


https://v.daum.net/v/20230917050309346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30/121442015/1


광기로 치닫는 현 실정을 보면서도 지지하는 30% 들은 어느판에나 존재하는 그냥 기본판돈 이라 제껴놓고 봐야한다. 짖는다고 맞서봤자 의미없고 인도적 차원에서 치료 잘 받으시라고 격려해 주는것이 맞다. 간병(?)한다고 맞장구 치다 휘말리면 울화통 터지고 정신에 골병 든다.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



https://v.daum.net/v/20231008073626745


국민들이 대선전때 후쿠시마 오염수 찬반 문제도 그렇고  <종전선언 vs 선제타격> 둘중에서 선제타격 주장을 선택한 결과가 하나둘 실행되고 있는데 ‘아다리 (일본말 아타리)‘  상황에서 공약이행 한다고 전쟁카드 꺼내들지 않기만을 바래야 할것이다. (선제타격 외치고 찬성한자들 최소 군대는 갔다온 사람들일 것으로 믿는다.)


미일에 휘둘려 분위기 계속 깔아주고 국정은 주체를 못한채 고삐풀린 광기가 위태위태 하다. 이 땅에서 전쟁 카드가 나오면 곧 파장임을 가늠할수 있다. 전쟁의 신 ‘아레스‘ 를 불러 들인다면 마지막 카드가 될것이다. 말세의 막장이 실감날것이다.


https://youtu.be/G2nAezLoy2k?si=Qsu5ubMuXTQc6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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