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 세균과 더러움들을 불태우고 강한 바람과 물줄기로 재들을 날리고 씻어 내린다. 수많은 세균 바이러스 벌레들이 먼지처럼 쓸려 나간다. 대청소가 끝나고 공기정화기를 작동시켜 신선한 공기를 계속 주입시키면 안정이 된다.
대청소의 과정이 그러하다.
안정됨을 곧 ‘평화(Peace)’ 라고 하는데 평화는 지속성이 보장 되어야 의미가 있다. 휴전의 불안은 항상 생활고에 시달려야 하는 가난과도 같다. 오늘의 안정이 내일의 안정을 의미하지 않는다.
https://youtu.be/nqyU7SKyklY?si=04FlcALSop_QkwNC
평화는 안정감과 지속성이 핵심이다. 유토피아가 그런것 아니겠는가. 지속적인 산소공급이 그런 작용을 한다.
하루살이의 삶과도 같은 굴레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 게임이 마냥 난장판에 똑같을수 밖에 없다. 하루살이 라서다. 불과 물 바람의 작용이 그래서 평화엔 매우 중요하다. 숨좀 쉬고 살자 인간들이 내뱉는 온갖 쓰래기와 핵오염수 방출로 막장까지 몰린 지구가 이제 평화를 원한다. 정해진 인내의 시간이 끝났음이다.
영원을 만나고 싶은가?
태풍의 눈 , 불과 물의 중심, 평화가 지구의 ‘도(道)’ 안에 있음을 누군가는 알게 될것이다. 평화를 갈구한다 다들 이구동성 말은해도 그림의 떡이라 했던가? 도 밖에 서있는 지금 현세대 하루살이 인류에겐 불과 물의 시간이 닥쳤음을 의미한다.
무엇을 가지고 아웅대던 얼마 안 남았다. 찬 바람이 불면 그런줄 아세요다. 스스로 자멸을 택한바, 곧 뼈대가 무너짐을 모두가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누누히 경고해 왔던바, 한계선을 지나고 있음에 더 이상 뭐라 덕담 나눌말이 없다.
* 나 어릴때 70년대 명절때면 TV 에 남여 콤비가 한복입고 나와 매년 부르던 노래가 있었는데 ‘잘했군 잘했어’ 다. (김세레나가 매년 단골이였던거 같다.) 가사는 뭘하던 부부 둘이 죽이맞아 합창을 한다. 잘했군 잘했어. 병아리 잡아먹고 송아지 친정 빼돌리고 술값 거짓말로 때어먹는짓 정도야 서로가 잘했군 잘했어 다.
https://youtu.be/CGGBgZy9I7c?si=m7wCT3OUGhWBMR9e
https://youtu.be/IQ2Ftrg3VgY?si=SRB9N1COQa4LH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