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도(道)’ 를 영원하다 하겠는가?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올바름이 서 있기 때문이다. 우주가 도에 기반해 돌아가지 않으면 장고한 무한함을 버텨낼수 없다. 시대따라 변하는 인간의 진리는 도의 진리가 아니다.
자연과 기후를 정복한다 해서 인간이 자멸을 피해가고 행복해 지지 않는다. 오염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선 인간이 우주와 지구의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너무나 자명하지 않은가? 그럼에도 Why? 방사능 독극물 바다에 쏟아 부으면서 지구와 인간, 누가 더 오래 버티나 해보자 싶은가?
인간에 대한 끝없는 질문은 인간의 마음을 알게 될때만이 그 해답을 얻을수 있다. 순리적으로 지천명을 따를때가 50대 이다. 누구에게나 인간을 배우기 충분한 마감 시간대이다. 예수를 비롯해 역사속 앞서간 선지자들 대부분이 3-40대 열혈 청년들 이었다.
내 살아본바 본성은 어리거나 늙거나 상관없이 일정하다. 방향을 설정하는것에 있어서 필요한것이 노력이다. 그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이 인간들이 말하는 [행복]이란 것이라..
다들 행복을 찾아 가거라 풀어 놓으니 알아서들 자기가 속할 영역으로 뛰어들 간다. 핑계도 원망도 부질없는 ‘자업자득’ 카르마의 법칙이 그 뒤를 따라붙고 있음이라.. 열심히 도망쳐도 곧 잡힐것이 자명해 감히 예언도 할수 있게 됨이라.
교사없이 방치된 유치원 아이들은 자율적으로 질서를 유지할수 없다는 결론이 현 세대 인류에겐 정답이다.자유를 힘으로 알고 날뛰는 자들이 어른일수는 없다. 유치원 아이처럼 성내고 스스로 고통과 공멸을 즐기는 어리석음이 현세대 인류의 모습이다. 영원하지 않음을 스스로 선택한 길인지라. 낭떠러지로 줄지어 달려가는 모습들이 영원이 영원히 보이지가 않겠구나..
https://youtu.be/GICB7Jo0xWI?si=9VXvoqm5JXtA7N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