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필요한가 Why?..
인간에게 종교가 꼭 필요한것 일까? 질문해 본다면 고단한 삶속에서 뭔가 의지해야 할것이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 역사적으로 그 해악을 살펴보면 없어야 하기도 하고 그야말로 있어도 해악 없어도 해악 인 애매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있어야 하는 이유는 인간 본성이 '악해서' 세상이 지옥같이 변했고 그 원인은 '마귀'가 인간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서 자신들이 구원해야 된다' 라고 종교 입장에서 간략하게 의견을 집약해 볼수있다.
그러나, 사회적 입장에서 보면 인간을 구원하노라 하는 종교가 실질적으로는 역사적으로 모든 전쟁과 불화, 인간 사회에 더 큰 해악만을 남기고 있다란 점에서 바라보는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종교가 얼마나 인류에게 큰 비극적 상처를 남기고 있는지.. 궂이 역사책을 안봐도 주변만 살펴봐도 금방 알수있다.
그들이 믿는 주체가 얼마나 큰 성인이고 위대했는지와는 별개로 그 제자들과 추종자들이 벌이는 온갖 난잡한 행각들만 놓고 따져도 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에게 충분히 그 죄의 댓가를 따져물을 이유가 된다. 제자의 잘못은 스승의 잘못이라 볼수도 있다.
나는 어떤 종교에도 가담하거나 관심 가져본적이 없는 무종교 라고 할수있다. 종교가 싫은것은 그 가르킴이 싫은것이 아니라 그것에 매달려있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꽉막힌 바보스런 짓에 같이 놀아나는것이 끔찍하게 싫은 탓이다. 거기다 그 핵심 세력들이 벌이는 밥그릇 재산싸움을 보노라면 정말 마귀란게 뭔지 눈에 그대로 보이는듯 하다. 한 마디로 허가받은 거대 사기꾼, 마피아 집단과 다를바 없다. 자신들의 권위 강화를 위해 원숭이들 협박용으로 갖가지 짜깁기로 점철된 그들의 유치한 경전등은 볼것도 없다.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무능력한 사람들이 빨리 예언대로 말세가 와서 다 죽고 자기들이 구원받아 세상을 장악하게 해달라고 모여서 주문외면서 빌고있는것을 보면 한심함을 넘어 분노까지 인다. 자기들 영화를 위해 세상 사람들을 다 죽여달라고 비는 자체가 겉으로 내세우는 '서로를 사랑하라' 라는 교리와는 정 반대란걸 그들은 모르는걸까... 정말 사회를 위해 사라져야 할 부류가 어떤 부류여야 하는지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된다. 그들 말대로 정말 말세가 오고 망나니에 무능력한 그들이 집권하게 되는 세상이 온다면 그야말로 워킹데드 '지상지옥'이 펼쳐지리란게 명약관화 하다.
대부분 종교의 씨앗을 뿌린 분들은 분명 하늘의 일을 담당한 성자가 분명할테지만 그 제자들이 인간사에 저지른 패악만을 놓고 따지면 그 책임에서 절대 자유로울수 없다. 즉, 카르마가 된다. 대부분 많은 성자들의 일생이 붓다를 제외하고 비극적 짧은 삶 을 살다간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살펴본 경우는 한국은 예수, 강증산 두분의 경우가 그러하고 그 제자들의 패악질이 종교중에서도 가장 심하다.
그 두분으로 인해 생긴 카르마를 보자면 강도 자체가 어마어마 해서 보통 인간은 감당해 낼수 없다. 뿌린 그 당사자 만이 감당해 낼수 있을듯..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믿는다는 스승을 십자가에 매달고 병걸려 고통받으며 죽게 만들고 있음을 모른다. 원숭이 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댓가가 너무 처참하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종교의 모든 카르마가 걷히는날이 그 종교가 사라지는 날이다. 자신들 때문에 고난과 핍박을 받은 스승들이 제자들이 저지른 그 패악에 대한 카르마를 참회하며 눈물로 걷어들이는걸 보게 될것이다.
ERA - The M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