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 Why..모든 질문을 끝없이 반복해. 그 해답을 찾기 원해서.. 길을 떠나게 되고 에고가 나라는 환상을 심어주는 육체가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비로서 냉철하게 육체를 바라보게 돼고그래서 자각을 하게 되는거야..
육체가 나를 죽이지 못함을 깨닫게 될때 비로서 에고가 아닌 '아이엠' 이라고 말할수 있게 되는거지.. 그리고 나 아이엠은 내 육체가 텅 비었다해도 죽게 내버려 두지 않아.. 이육체는 이우주와 세상과 사람들과 나를 연결 시커주는 아주 훌륭한 도구이기 때문이야.. 이 육체가 죽게돼면 나와 이 우주와의 연결은 끊어지게 되고 그것은 곧 내 우주에서 이 세상이 사라져 버린다는 의미가 될테니까.. 죽은 스승들 따라 '죽어서 천당갈것이다,' 이런 잡소리는 지들끼리만 하라고 해..
나는 나를 죽게 내버려 두지 않을거고 육체가 거하는 우주도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거고 모두가 하나로 같이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축복하게 만들고 싶어..
이 정도면 아무리 힘든 일이 닥친다해도 이 세상을 살아갈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겠어? 난 그렇다고 봐..삶에서 죽고싶은 생각이 든다면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지 잘 살펴봐..
정말 슬프잖아...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슬픈 뉴스들이 많이 들려오고 앞으로도 몇년간은 더 들려올테고.. 온갖 카르마 들이 어두운 터널 속으로 세상을몰아 가려고 하고 있어.. 입구에 들어서기 전, 마음 단단히 먹어야해..
위에서 심술 부린다고 목의 혈관을 움켜쥐고 막으면 가장 취약한 사람들 부터 숨이 막혀 지옥을 맛보게 돼. 생각 하기도 싫고 슬프지만 어쩔 도리가 없지.. . 많은 나약한 에고들이 힘있는 자들과 카르마로 날뛰는 귀신들의 그 농간을 어찌 버텨내야 할지..
그들은 여전히 민중은 개 돼지로 언제든 마음대로 통제 가능하다고 믿고있어. 개미들은 당장 물가와 경제에 죽고 사는데 그들이 그 혈관줄을 움켜쥐고 있으니까.. 언제든 쥐고 흔들면 민중은 흔들린다. 말 안들음 니네는 죽어.. 그런 여유겠지. 개미들이 비명 지를수록 그들은 미소를 지을거야... 현 정부가 얼마나 방어를 잘해줄지..차려준 밥상도 못먹고 다 꺼져가던 망국당 불씨를 다시 살려낸 실수를 만회 해야할거야..문통보좌진이엉성한게 썩 미덥지는 않아도 기대를 버리진 말아야 하겠지.방어 못하면 자기들도 끝일테니까..그렇게 되면 이 나라가 한치앞을 모르는 암흑 수렁 으로 빠져들테고..무사히 터널을 통과할수 있기만을믿어 보는거다..
앞으로힘있는 자들이 흔들어 대는 2-3년간, 개미들은 마음 단단히 독하게 먹어야 버틸수 있을거야.슬프지만..단단한 마음 그것을 먹는거야..일단은 고비를 무사히 넘어 가기를.. 게임판의 흐름은민중이 각본대로 휩쓸리는 슬리퍼 에서 얼마나 깨어나느냐 에 따라 달라질테니까. 선택의 시간이 다가 오는것을 휩쓸리지 말고 깨어서 지켜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