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이랑 왜 친해놔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인간의 군대를 아무리 끌어 모으고 지상에서는아무리 강력해도 다른 차원인 귀신 군단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귀신 군단이 사우러스 부대를 쓸어 버린다..
인간 몸 하나는 무수히 많은 수십생이 지난 데이터들의 종합 집합체 이다. 죽은자들이 모두 살아나 후손에게 달라붙을 때가 다가온다. 그들은 모두 누군가의 조상, 할아버지 할머니들이고 또한 자신들의 전생의 찌꺼기가남긴 데이터들이다.
그 귀신들이 모두 현세의 인간과 함께 하리니.. 귀신 장난이 죽음으로 끌고 가기도 하며 신의 도움이 살길로 인도 하기도 할것이다.그것이 모든 지구상의 지난 영혼들이 한번에 몰아 심판 받는다는 말세에 벌어진다는 일이다.
조상 귀신들과 친해놔야 좋을것이다.자신의 전생 데이터들과도 현세의 몸이 마주치게 되고 수천년전성자가 말한 부활의 약속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짐을 알게 되리라..
'땅이 죽은자를 내놓으리라'는 성경속의 예언은 좀비가 무덤에서 튀어 나온다는 말이 아니라 바로 한 인간의 몸에 모든 지난 생의 데이터들과 조상들의 영혼이 함께 모여 종합적 채점을 받게됨을 말하는 것이다.인간 한명의 DNA 몸속에 수백 조상 영혼의 생사가 함께 달려 있음이니 이 생은 수많은 조상들의 기원과 자신이 지나온 모든 전생의 잘못과 공덕이 담긴 선택받은 생이다.어찌 소중하지 않을수 있으리오.
그것을 깨닫는다면.. 당연하지 않은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고 존중하라. 이번 생은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함부로 대할수 있는 삶이 아니다. 십여년간 전세계 '사기범죄율 1위' 자살 공화국 1위' 그런어리석고 수치스러운타이틀을 더 이상 우리가가지고 있을필요가 없다.지도층들은 잡스러웠을 망정 우리는 잡스런 민족이 아니다.
5-60년전 전세계에서 아프리카 국가들 보다도 가장 못살았던 우리나라가 지금 어디까지 올라왔는지 보라.대중문화 예술분야가 한류로세계 정상을 밟았듯 의식도 그럴수 있다.나는 한 민족의 저력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