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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Jun 05. 2019

크리스탈 신 인류가 들어온다.

기존과는 다른 신 인류종의 유입..


기존의 인간종과는 차원이 다른 신인종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주로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 에게서 그런 현상을 볼수 있는데 거 한 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소위 '천재' 라고 불리는 종족들이 전세계적으로 우후죽순 태어나고 있음을 본다.


https://youtu.be/v3SD1-GIj-A

Anastasia Tyurina (7)


세기적인 천재의 모델로 외계인 이라 봐도 무방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 같은 상식파괴 은 역사적으로 시기마다 뜨문뜨문 결코 흔하지가 않다. 그런데 그런 별종들이 갑자기 근래 2천년대 들어서 여기저기 태어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일반 사람들이 평생을 노력해도 오를수 없는 경지를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어린나이에 모든 교육 과정을 무시하고 그냥 올라서 버린다는 점이다. 자기 분야 일류가 되기위해 기존 교육 방식으로 수십년 노력하는 일반 사람들을 허탈감과 무력감에 빠지게 만드는 이런 괴물들은 기존의 인간 과학 상식에선  설명을 할수가 없다.


악기를 배운지 얼마안된 아이들이 세계 정상 수준의 기량으로 프로 수준의 깊이까지 있는 연주를 능숙하게 한다면 기존의 교육체계는 무용지물이 된다. 배우자마자 교수를 능가하는 셈이니까.. 지금은 할아버지가 된 팻매트니 류의 천재들이 대부분 그러했다. 학교를 다니고 싶어도 20대 부터 학생이 아니라 이미 기존의 교수진 들을 가르쳐야 될 상황이 됐으니.. 50년대 태어난 천재들이 혁명과 같은 질주로 현대 재즈 음악의 기둥을 세웟고 아직 세대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그들 세대가 노년이 됐다. 아직까지 그들을 넘어서는 뮤지션들은 나오지 않고있어 현재도 그들의 행보에 따라 재즈 뮤직씬과 역사가 움직인다.


그리고 근래들어 또 다시 천재 아이들이 우루루 태어나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는중이다.


https://youtu.be/RgkfvVxPVa0

아... 기타 그만두길 정말 잘했다..


파가니니와 같은 초절정 테크닉으로 전세계를 놀라게했던 잉위맘스틴 이후, 새로운 락의 역사가 시작되고 수많은 락 기타리스트들이 그 길을 따라 갔는데 30여년이 흐른 지금은  9살 어린 소녀까지 잉위맘스틴의 곡을 카피한다. 국내 아이들도 여럿있고   정도 재능있는 아이들이 넘쳐나서 당시 잉위를 따라하려 수년간 노력한 나같은 아저씨 세대를 허탈하게 만든다.


일반인은 이들 나이만큼 연습해도 안된다. 이 꼬마 말고도 유투브에 전세계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과거 인종에서는 수십년 노력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상식들을 뒤집는 기술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 동영상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다. 


https://youtu.be/MDulkG9lQJg

성인 프로들을 능가하는 성공, 꼬마화가 케어론 윌리엄스

6살때 첫 전시회를 가진 케어론 윌리엄스 (현재 14세) 를 보면 이들은 노력이나 연습으로 이렇게 되는것이 아닌 그야말로 피카소 처럼 재능을 타고나는 것이란것을 알수있다. 일반인들은 수십년 노력해도 이렇게 안돼므로 이들을 목표로 삼아 노력할수록 절망감과 무력감만 느낀다. 


화가였던 카소 아버지가 어린 아들의 그림을 보고 자신은 붓을 꺽고 돈 벌이에 나서고 자식 뒷바라지에만 전념 했었다는 일화처럼 차원이 다른것은 일반인들이 노력으로 메꾸거나 따라갈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냥 종이 다른것이다. 모짜르트를 보면 알수있듯, 그냥 남보다 소질이 있다 정도가 아니다. 이들에게 기존의 교육을 시키려 하면 바로 이들이 스승을 가르켜야 되는 반대 상황이 된다. 


 매트니와 존 스코필드가 등장한 이후 전 재즈 뮤지션들이 50여년간을 한결같이 추앙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경지가 아니란것을 모두가 인정하기 때문이다. 클래식 뮤지션들이 수백년간 모짜르트 바흐를 추종하듯 일반 뮤지션들은 그들이 이룩해논  발자국을 쫒아 죽을때까지 노력으로 따라갈수 밖에 없다.


모든 분야에서 이런 천재적 재능을 가진 신 인류가 태어나고 있고 이들이 성인이 돼서 제각각 자기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때 새롭게 펼쳐질 인류 문명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흥분이 되지 않을수 없다. 바흐와 모짜르트와 피카소 고호 고갱, 뉴톤과 다빈치 같은 역사적 천재들을 한 시대에 전부 만나볼수 있는 시대가 곧 펼쳐 지리란걸 짐작할수 있다.



이것은 돌연변이에 의한 종족 진화론으로 봤을때 기존의 크로마뇽적 인류 세대가 저물고 새로운 인류의 시대가 시작됨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이들은 기존의 인간들이 지닌 카르마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에고가 아직 세파에 물들지 않아 투명하다.


뉴 에이지 계열 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카르마가 없고 에고가 투명하다 해서  '크리스탈 차일드 '  한가지에 강하게 정형화된 천재 스타일을 오라(Aura)색상에 따라 '인디고 차일드' 등으로 구분해 부르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연구가 무척이나  활발하다.


이들이 향후 인간종 전체의 업그래이드를 이끌것이고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진보된 신 인류로서 차차 진화해 나갈 것이다. 그 진화의 문턱이 코 앞에 다가왔다. 지금의 기존 인류는 이 신세대 인종 아이들을 별종이라고 세상에 맞추라고 억압하기 보다는 차세대 인간종의 리더이자 주류로 제대로 키워내야할 사명이 있다. 


불과 몇년안에 과학을 내세워 초 엘리트 층이 주도하는 신인류 프로젝트도 서서히 표면에 드러나게 된다. 게놈 프로젝트 종료된지도 꽤 됐고 물밑 작업이 어느정도 끝나가고 있다. ( 게놈 지도가 완성된후 초 엘리트층이 전재산을 어디에 언제 쏟아 부었는지를 보면 대충 시기 짐작이 가능하다. 현재는 거의 실험공표에 따른 윤리적인 걸림돌만 남았다고 본다. )


그들이 지구와 환경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신구 인류를 나누는 기준은 물질적 부가 될 것이기에 당연히 나같은 서민계층에겐 해당사항이 없다. 그들에게 가난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청소돼야할 해충일뿐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가 그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어쨋든 기존의 인류는 의식이 주도를 하건 과학과 돈이 주도를 하건 신 인류종으로 도약하는 계층과 도태되는 계층으로 곧 분리가 된다. 진화냐 도태 림길에서 어느 길이 올바른 길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머지않아 다.어쩌면 지금도 표면으로 드러 나지만 않았을뿐, 계속 갈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 4년전에 브런치 처음으로 시작하며 남긴글을 아래에 링크한다.

https://brunch.co.kr/@yemaya/11

https://youtu.be/Xn3ge3lzH_I

https://youtu.be/S-Qva3kS4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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