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프로그램 오류로 날라간 글들.

4년차 BETA 버젼..

밑에 최근 포스팅. 지금 열어보니 어제까지 멀쩡했던 포스팅이 중간에 본문이 군데군데 날아가고  자기멋대로 엉망으로 반복편집이 돼있음..  수정도 안되고 본문 쓴글은 날아가고..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편집 프로그램 오류입니다. 브런치 4년이 지났는데 아직 BETA 버전으로 프로그램 오류로 쓴글 날린게 언뜻 기억으로는 3번째?네요. 어떤때는 다른 사람 브런치 글이 섞여 들어와 편집되서 아예 포스팅을 지운적도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중간에 날라간 글들은 뭔 내용인지 나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것이 뭔가 알리지 말아야할 내용 이던지 나름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귀신들이 지웠다고 속편히 생각하고 잊어 버리는데..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드는 글들이 지워지는듯.. 

브런치어님들.. 제발 쓴글 날라가고 멋대로 편집되는 오류좀 고쳐주세요. 생각이 안나 같은 내용 두번 못씁니다. 

엉망으로 반복 편집되고 날라간 부분에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 하란 메세지 나오는데 업데이트 해도 여전히 같은 메세지 나옴

엉망으로 편집된것 지우고 수정 하려하면 저장중 에러 발생했다고 멈춰버림. 화나서 몇시간 걸려 작성한 포스팅을 결국 지워 버리게 됨. 수정이 안되면 포스팅 자체를 그냥 지워야 합니다. BETA 버전만 4년째 입니다. 백업기능도 없고 쓴글이 이유없이 날아가는  불안한 시스템이면 글 쓰는것도 멈칫하게 됨.. 쓰다가 날린것도 아니고 멀쩡히 발행하고 완성해논 글들이 하루지나 중간 내용들이 날라가고 멋대로 뒤죽박죽 편집돼면 어떡해야 하나요..  외부에 백업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것인지.. 같은 피해 당하는 분들 있을것 같네요. 포스팅 날린것이 세번째 입니다. 뭔가 써볼 의욕이 팍 사라짐..프로그램 오류 발견하고 수정 했다는 고지 기다려 봅니다. 

https://brunch.co.kr/@yemaya/724

껍질을 깨고 나오는 생명 스스로의 힘

* 중간 본문 날라가고 반복 편집된채 수정도 안되서 또다시 지워야 돼나 고민하는 포스팅 . 이번엔 원 상태로 복구 되던지 수정가능이 되던지 기다려 봄. 작성할 당시도 잠깐 머릿속에 혼란이 와서 문장이 꼬이는것이 적어야 되나 말아야하나 갈등했는데 결국 그 부분 Delete 사고 터지내요.

프로그램 오류가 아닌 서버백업 내지는 버전업 하는 과정에서 실수 하는것도 생각해 봅니다. (멀쩡 하다가 오류나는 특정한 그런 시기 시간대가 있는것 같거든요.)아니면 다들 괜찮은데 진짜 말하면 안되는 내용이라서 내 포스팅에만 에러를 일으키는 귀신 장난인가요? 작가들 쓴 글들이 멋대로 지워지고 편집되는건 심각한 오류가 분명한데 2년전부터 발생되는 에러인데 나같은 피해를  하소연 하는 경우는 안 보이네요. (나만 그런가?ㅜ )

사고이건 오류이건.. 무작위 대중들에게 말하면 안되는 부분들.. 글쓰는 것의 커트라인에 대한 메세지는 KT 화제 때처럼 반복해서 분명히 받은것 같네요. 특정 내용글들만 반복적으로 저절로 지워지는것도 다 이유가 있을듯..(주로 쓸때도 꺼림찍 걸리던 부분들이 사라지는것 같음) 거의 하루종일 걸려 정성스레 작성한 초 엘리트 동향 포스팅이 그렇게 해서 지워졌고 경제 예측 포스팅도.. 예전에도 하나 기억은 안나는데 엄청 시간과 정성들인 포스팅들이 주로 피해를 봄..(수정 발행 버튼을 많이 누를수록 위험도가 커지는것 같음. 수정을 몇번이상 반복하면 에러가 난다던가.. ) 한번 Delete 당하면 맥빠져 더 이상은 그 문제에 대해선 언급 안하게 됩니다. 

*멀쩡한 포스팅 내용이 지워지고 엉망으로 교차 반복 편집되는 오류 수정됐다는 고지 기다립니다. 이 문제 해결 안돼면 BETA 버전 언제 끝날지 몰라요. KT 화제때처럼 원인불명 이면 귀신장난임.나는 멀쩡하던 아이폰이 박살나 노트9 으로 갈아탔음..

* 물질적 책은 몇천년 역사가 지난후에도 살아 남아도 인터넷 파일이나 가상화폐등 디지털 컨텐츠는 단순하게 전기가 없으면 형체도 없이 순식간에 사라질수도 있는 허상임을 깨닫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