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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과 경기도 주민들은 말 그대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겁니다. 천둥소리도 안 나고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이상한 번개의 정체, 조승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무더웠던 주말 저녁. 칠흑 같은 어둠 사이로 난데없이 섬광이 번쩍입니다. [김태형 / 경기 파주시 : 우와 진짜 크네. 잠깐만 내가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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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0일) 밤 KBS 제보 창에 갑자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쇄도했습니다. 제보 영상을 촬영한 곳은 대부분 서울과 경기 지역, 시간은 밤 8시 30분부터 9시 사이였습니다. 무슨 일이길래 이런 제보가 쏟아진 걸까요? 어떤 영상인지 직접 확인해 보시죠! 토요일 밤에 쏟아진 '날벼락' 제보 영상 저녁 8시 25분 시청자 이원준 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