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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VIVA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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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Jan 31. 2020

조여드는 세계상황, 설 자리가 없다.

Movement 9/11


일반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영위 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이 안정된 사회구조 이다. 사회가 불안하면 미래를 계획하기 힘들어 지고 섣불리 무엇인가에 투자할수도 없게된다. 하물며 그 사회현상이 인류 생존에 직결되는 일이라면... 진짜 어쩌란 말이냐 답이 없다.


https://news.v.daum.net/v/20200131101830058


https://news.v.daum.net/v/20200131101215816


예정된 거대한 집단 혼란의 해일이 밀려오는것이 보인다. 삶에서 안전벨트를 매야할 시기가 되어간다.



몇년간 죽음의 골짜기 에서 가까스레 기어 올라와 다시 사회에 적응하려 노력 하는데..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고  혼란스러운 이유가 바로 이런 위태한 시대적 흐름 때문이다.


인류 생존이 달려있는 문제들에서 남의일 이라고 자신만 멀쩡히 잘 먹고 잘살수 있다는 착각은 현명한 생각이 아닌 '어리석음' 이다. 유행성 질병을 재산이 지켜주지 못하고 해양 방사능 오염을 국가가 지켜줄수도 없다. 전쟁이라도 난다면 모든 사회적 기반은 무너진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혼자 돈벌고 부자 돼봤자 뭔 소용이 있나.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을 이용해 자기 돈벌 생각만 하는것이 전형적인 잡인들의 행태다. 주식시장은 타인의 재난과 고통이 심해질수로 만세 쾌제를 부르는 사람들 천지다. 잡인들이 벌리는 정치권 역시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재난과 위기 심지어는 전쟁 시나리오 까지 기획 하기도 한다. 잡스런 인간들이 힘을 가지고 설치게 돼면 사회혼란은 필연이다.


내가 다시 살아나 사회생활 복귀를 위해 만화가 하려던 꿈도 스톱하고 장사 하는것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이전에 하려던일 일체에 몰입할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불안한 시대적 상황 때문이다. 나 하나 다시 살아나기도 바쁜데 살아나 봤자 이 지구상 인류가 설 자리가 없어질것 같은.. 각자 이 시대가 던져주는 답을 찾아야 하는 시기라는것. 재물 움켜쥐고 죽을생각 아니면 지금은 위기를 이용해 도리어 치부 하려는 그런 잡인 부류의 어리석음을 따를때가 아니다.


집단 혼란의 태풍에 휘말리지 말고 깨어 있으라.. 수백년간 선조들이 주창하던  딱 그 시간이 지금이다. 아직도 지금이 깨어있어야 할 시간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철부지' 인증 이다. 누구도 그 어떤것도 시대가 요구하는 흐름을 망각한 당신을 지켜주지 못한다.  무브먼트  9/11


Vangelis - Mythodea - Movement 9/11:

https://youtu.be/MYg66W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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