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아는 '삼국지' 의 하이라이트는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이 조조의 대군과 맞서는 '적벽대전'이라 일컫는 장면이다.
지금 중국에서 발생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가 적벽대전이 일어난 지역부근인 '우한'으로삼국지에서 관우가 지켰다는 '형주'가 현재의 '우한' 이다. 소설 삼국지 에는 제갈공명의 신출귀몰한 전략등이 픽션으로 가미돼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 기세 등등하던 조조군이 패망한 가장 큰 이유는 갑자기 번진 '전염병' 때문이다. 삼국지 적벽대전 의 역사가 우한에서 그대로 한국으로 건너와 재현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한중일 '현대판 삼국지' 이다.
중요한 점은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무런 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간보기 BETA Version 1 일뿐, 아직 본 게임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금은 누가 감염된지 겉으로 티가 안나지만 만약, 환자들 감염이 눈으로 티가나는 질병일경우는 어떻게 할것인가? 그래도 과연 지금처럼 겁없이 난장판을 치룰텐가 묻고싶다.
방역에 협조가 아닌 마치, 체제 전복 기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 안전을 희생양으로 고의로 더 퍼트리려는 의도를 지닌듯 하다. 작정하고 퍼트리려 하는것에는 막을 방도가 있을리 없다.
2022년도 대선을 향해 갈수록 국가전복을 꾀하는 이들의 난동은 절정에 달할것이고 질병으로도 적벽대전의 재현이 피해갈수 없는 흐름임을 이번 코로나 Testing 이 말해주고 있다.국가적 재난앞에서 에고들의 이기심과 우매함이 감히 지성을 가진 인간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지라 참 할말 없게들 만든다.
국가 전복을 꿈꾸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리들이 지금처럼 눈에 안보이는 질병이 아닌 감염이 눈으로 확인 가능한질병에도 그 흉칙한 야망을 접지 않는다면 집단'동반자살하고 싶은 사람들' 이라고 볼수 밖에는 없을것이다. 많은수의 국민들 성향이 그러하다면 그야말로 나라 '막장'징조라고 봐도 된다.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다. 다음대선때까지 강도가 점점 세질것이 분명한태풍에 휘말리지 않도록 안전벨트 착용그리고 대비.. 에고가 추하게 늙는다는것이 어떤것인지 똑똑히 지켜보며...나에게 모든 인간이 그런 죽음과 노년의길로 가야만 한다는 집단의식의 강요는 사양이다. 그들이 가고자 하는길을 막을 이유는 없지만 물귀신처럼 나를 끌고 가고자 한다면 과감히CUT /전 인류가 강요해도 내가 싫은것을 억지로 따라갈 이유가 없다. 갈길을 정했다면 홀로일지언정나는 나의 길을 간다.
현세대 인류가 앞으로 출구가 안 보이는 긴 터널을 지나야 할것으로 예측된다. 그 컴컴한 터널의 입구가 지금 조금씩 보이는 단계다. 태풍의 중심에서 고요히 다음 세대의희망이 있는지를바라보라. 다가올 현실에우왕좌왕 휩쓸리지 말고 터널을 넘어선 미래를 보는자가 되라.언제나 예측대로 흘러가는 슬리퍼 (Sleeper) 대다수 인간들 무지 앞에서 지금으로선 할말이 그것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