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지하철 안)
정적이 흐른다.
(띵동)
'10시.'
.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 모두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스마트폰 알림에 의해 10시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네.
사람들의 생각 전환이 발동하는 순간, 다들 무슨 생각을 다시 하게 됐을까.
당신의 오전 10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브랜드'라는 무대 위에서 다양한 Action이 가능한 6년 차 마케터 한예은입니다. 전공은 연기하는 배우, 특기는 스토리텔링과 데이터 분석, 취미는 스터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