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왜 이렇게 바쁜건지. 하고 싶은 게 많은 내 탓이다.
수업 자료도 직접 만들어서 공유하고 싶고,
수업 중 영상 찍은 것도 편집해서 올려야 하고,
새로 시작한 그림책 수업도 더 잘 해야 되고,
그림책 연수도 빨리 열고 싶고...
몸이 100개라면 좋겠다는 마음이 이해가 되는 요즘이다.
이렇게 바쁜 하루여도 계속하게 되는 원동력이 뭘까?
아무래도 보람인 것 같다.
내가 무언가 만들어 공유했을 때,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다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들
그 선생님들로 인해 즐겁게 학교생활하는 어린이들까지
나의 보람은 요즘 차고 넘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시간을 쪼개 쓰는 것이다.
모두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해내려면 그러는 수 밖에 없다.
이 바쁜 순간을 행복하게 지내고
꾸준히 할 수 있기를
나 자신에게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