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더 바쁘게 사는 나는 시간 쪼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허투루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아서 적절하게 배치한다. 그런 시간들이 모이면 무언가 다른 걸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그냥 넘어가기가 어렵다.
평일에는 시간 쪼개기의 삶을 살고 주말에는 시간을 죽인다. 누워서 하늘을 보며, 릴스를 보며, 넷플릭스를 보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시간을 흘려보낸다.
평일과 주말의 완벽한 밸런스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