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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하 Jun 15. 2017

후회하지 않기

하루한장 그림일기





오늘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 길인지 가끔은 확인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생각을 한다. '정답은 없어요, 다만 우리 후회하지 않기로 해요.' 타인이 나에게 무언가를 강요할 수 없듯 나의 길 또한 강요받으면 안 된다. 어차피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걸어가는 것 또한 내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결국 확인받고 싶은 마음 또한 나에게 묻고 답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하나의 길을 걸었고 뒤돌아 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았다면, 그렇다면 그게 나의 대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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