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간들
노을을 보면 하루가 끝났다는 안도감과 편안함그리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나에게는 노을이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
이런 마음들이 그 친구와 함께 있을 때느껴지는 마음과 같아서일까?
어느날은 그 친구에게서 ‘힘들다’는 전화를 받았다.
눈물을 흘리며 한숨을 쉬는 친구에게
오늘 노을이 너의 웃는 모습과 참 닮았다고,
따뜻하고 밝다고 말해주었다.
꼭 노을이 질 때, 이 노래를 들어줄래?
웃는 너의 모습과 닮은 그 시간에.
있잖아 난 노을을 보면
자꾸 네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