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것

_ 연분도련 캘리에세이 #35

by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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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제 우리 마음을 조금 더
가치 있는 것에 쏟아보자.



2016년 1월의 반이 지났습니다.
얼마나 가치 있는 1월의 반을 보내셨나요?

직업 특성상 하루 종일 노트북 앞에서 디자인 툴들을 끄적이고 있어야 하는 저를 보고
동생은 옆에서 불쌍하다..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동생 덕분에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동생이 아침에 나가면서 책상에 앉아 일을 시작하는 저를 보고 오후에 집으로 돌아와서 그대로 일하고 있는 저를 보고하는 말이니 벌써 오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는 것을 모르면서 일에 열중할 수 있다는 것에 가끔 행복을 느낍니다.
물론 항상 사랑스러운 일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시간을 잊으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고 행복한 일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이 했다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시간이 흐르는 것을 잊도록 만들어주나요?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나요?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조금 더 가치 있는 것에 쏟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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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캘리그라피 작품은 현재 합정카페 '세미콜론'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HOMOARS 슽아트전 #1]
기간 : 2016.1.18(월) ~ 2016.2.1(월)
시간 : 오전 11:00 ~ 오후 11:00
장소 : 카페세미콜론 (마포구 월드컵로5길 33-26)
작가 : Ant, monster_r, merimy, Jarum, woojung, 글찬, 이유미, 연분도련, 포카포카







_연분도련의 사적인 관심사
B - http://csyb0725.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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