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무의식 이야기
어릴 적부터 30대가 되어서까지 우울증과 무기력, 불안증으로 시달려온 분의 무의식이 전해준 메세지입니다.
"이제야 화가 보여요. 그때는 견디기 바빠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고 그냥 견뎠는데, 생각보다 많이 울분에 차 있고, 화도 나 있고, 많이 원망하고 슬프고, 다양한 감정을 겪고 있었어요. 그걸 몰랐어요.
내 감정 다 표현해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다 표현하라고 판을 깔아주니까, 그래도 된다고 00이 말해주니까 너무 서러움이 올라와요.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야 만나니까 막 서러워요."
내 안에 항상 존재해 온 지혜로운 자아가 이야기합니다.
"별 걱정이 없어. 난 혜진이를 믿어. 무너지더라도 사라지지는 않아. 너는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는 들꽃 같은 아이야. 나는 그 꽃을 참 좋아한단다. 꺾이지 않는 널 믿는다. 지금은 흘러가고 또 다음이 와. 언제나 너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거 알아. 이제 다른 사람 챙기기보다 그 절반만큼이라도 너를 아껴주렴. 지금 작은 마음도 알아주고, 믿어주고, 원하는 거 들어주고 해 봐. 그럴 때마다 내가 항상 함께 하는 걸 알게 될 거야."
최면 상담을 마친 후 혜진님은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지금까지의 경험을 믿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힘이 나고, 확신도 들고요. 불안이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내 안에는 어두운 친구들도 있지만 긍정과 사랑이 가득 차다는 걸 느꼈어요.
성장, 성숙이라는 건 지금 모습을 탈피하는 걸 생각했었거든요. 최면 상담을 하면서 경험해 보니까 감정이 거기 있구나 알아차리면, 그 자리에서 조명이 켜지는 느낌이 들면서 안심이 되었어요. 더 나은 나가 되려고 힘주고 살아왔는데 내 안에 다 있었어요."
우리는 무조건 견디고, 이겨내어서 더 나은 나, 더 나은 상황으로 가려고 노력합니다. 우울과 무기력이라는 상태는 내가 나를 알아주지 못했을 때 내면이 보내는 슬픔입니다. 불안은 나를 잊었을 때 일어나는 흔들림입니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되면 내면에 빛이 켜집니다. 나의 모든 측면을 다 알아주고 그보다 훨씬 큰 존재라는 걸 경험하게 되면 저절로 자존감이 올라가고 자신감이 생겨 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삶의 진심 연구소 [최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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