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2. Concept
"None of us are meant to be common, Every single of you is born to be a comet." 혹시 아는 사람이 있을까? 약 1년 전 Donovan Livingston이 하버드 졸업연설에서 한 말이다. "우리 중 아무도 평범해지려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너희들 모두 별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 이 말은 한창 자아가 형성되는 청소년들에게 너무나도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였고, 그래서 라별이 메시지로 삼고 라별의 슬로건을 "빛나라 별들아"로 정했으며, 이를 모두 실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여 Concept로 "청소년들이여 하고 싶은 것을 배워라."로 정했다.
이러했던 라별을 군인에게 적용시킨다고 했을 때, 그들에게는 기존의 Concept을 그대로 적용시키기 어려웠다. 그들 중에는 진지하게 그들의 진로를 고민해야 할 상황인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제 그들은 '하고 싶다.'와 같은 흥미나 관심으로는 그들의 인생을 투자하지 않으며, 확실하게 얻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본래 라별의 취지인 "빛나라 별들아"를 실현할 수도 있는 Concept가 필요했다.
그래서 생각한 '라별 ver. 군'의 서비스는 단순히 연결시켜주는 것에서 벗어나, 도약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