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화. 다시 또 봄은 온다.

내 아이의 이름은 인수입니다.

by 정혜영

내 아이의 이름은 인수입니다.

제 28화. 다시 또 봄은 온다.


봄은 늘 조용히 찾아온다.
인수에게도, 내 마음에도.

겨울을 몇 번이나 넘기지 못할 거라던 말이 무색하게
인수는 어느덧 다섯 번째 봄을 맞이하고 있다.

창밖 벚꽃은 매년 피고 지는데,
올해의 벚꽃은 유난히 눈부셨다.


햇살 아래, 인수의 털 위로 떨어지는

꽃잎을 보며 나는 속으로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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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문예 등단 작가. "멈추지 않고 무너진 문장을 다시쓰는 네오 크리에이터(Neo-Creator) 리라이프작가(Re-Life)정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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