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이름은 인수입니다.
봄은 늘 조용히 찾아온다.
인수에게도, 내 마음에도.
겨울을 몇 번이나 넘기지 못할 거라던 말이 무색하게
인수는 어느덧 다섯 번째 봄을 맞이하고 있다.
창밖 벚꽃은 매년 피고 지는데,
올해의 벚꽃은 유난히 눈부셨다.
햇살 아래, 인수의 털 위로 떨어지는
꽃잎을 보며 나는 속으로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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