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독자)의 고민:
안녕하세요,
작가님. 죽고 싶을 때는 성형을 해" 를 읽으며 작가님의 용기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서 상담을 요청드려요.
제게는 3년 사귄 남자, 그리고 20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7년 사귄 남자, 이렇게 두 사람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두 사람 모두 저의 모난 성격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져 떠났다고 하더군요.
얼마 전 헤어진 3년 사귄 남자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이 악물고 운동까지 하게 만들었던 그 20년 전의 그 남자가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바쁜 시간을 쪼개서 저를 만나러 왔더군요.
저녁 시간이였는데. 저녁을 두번 먹어야 한다더라구요.
마음은 미안하기도 했지만, 생각을 해줌에 흐뭇했어요.
문제는, 제 마음이 너무 흔들린다는 거예요.
20년 전의 그 사람이, 지금 제가 겪는 이 고통스러운 마음을 '지워줄 것 같다'는 기대가 들어요.
멍청한 건지. 아니면, 자유로운 영혼의 그 영혼처럼 산다고도 생각해요.
사랑은 다시 또 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 사람을 다시 만나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이대로 혼란을 이겨내야 하는 걸까요?
제가 왜 이렇게 자꾸 저를 떠난 남자들에게 미련을 갖는지,
작가님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조언해 주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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