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따뜻한 커피와 케잌 한 조각

by 오 광년
KakaoTalk_20251016_223304528.jpg

엄마로 사는 거.

사회인의 하나로 사는 거.

누구의 딸로, 아내로 사는 거.

제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 매순간 긴장하고 애썼던 거.


다 좋은데.


그래도 나를 아껴주는 일은 가끔씩이라도, 짧게라도 해주기.


뜨거운 커피에 케잌 한 조각.

잠시의 휴식도 부담이 된다면

종이에 머리의 생각들을 찬찬히 풀어볼 것.


생각해보면,

나 보다 중요한 일은 별로 없을테니까.



sticker sticker

구경오세요. instagram.com/unniyaaa ^^

월, 화, 수, 목, 금 연재
이전 24화23. 이런 저런 말도 하기 싫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