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은예슬맘 May 22. 2024

가계부일기,영수증일기
생활비줄이기,식비절약

가계부일기,영수증일기생활비줄이기,식비절약


가계부 일기, 식비 줄이기, 생활비 줄이기, 장 보기 요령, 영수증 일기 





가계부 일기, 식비 줄이기, 생활비 줄이기, 장 보기 요령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5월도 벌써 20일이 지나가고  1년 한 해도 반 정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도 역시 가계부 일기, 영수증 일기를 통해서  이번 주 저의  소비 패턴을 한 번 더 생각하 보고자 합니다. 




확실히 이렇게 쓰고 나면 그래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니  그다음 며칠은 아껴 써야지 하고 작심 3일 결심도 새롭게 하게 되고 실제로 한주에   얼마 이상이 되었다 싶으면 제 스스로도  소비 패턴을 조정을 조금씩 하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5월 20일 


99,070원




















저희는 19일 이 월급날인데, 일요일이라서 17일에  월급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한 달로 다시 시작하려고  시작은 20일로  하였고,  가불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토요일에  소아과를 다녀왔더니,  1명 진료 봤는데도  금액이 1만 원 이상 나왔어요.  되도록이면 평일에   병원 다녀오면  그래도 가격이 몇천 원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병원에 미리 대기 정도를 전화하고 가서 바로  진료 보고 왔어요. 저희가 다니는 병원은 홈플러스 안이라서 주말도 되고 해서  마트 잔을 바로 봤어요. 다이소도 있어서 뭐사러가자나는는거 후딱  집에 가서 먹자 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해왔고, 주말 점심에는 팽이버섯과 훈제오리를 이용하여 김치, 도시락김으로 한 끼 뚝딱 간편하게 해결하였어요. 


맛살은  아이들이 그래도 점심시간 즈음 병원에 갔던 터라  게살 1팩 사서 아이들도  먹고  허기짐을 살짝 달랬습니다.

















마트에서 사 왔던 훈제오리로    볶음도 만들고  냉장고에 있던 계란으로 계란말이도 만들었어요.












 홈플러스에서 마감 세일하던 안동찜닭 키트를 구입해서 냉장고가 먹기로 떡국떡, 양파,  비엔나, 팽이까지  넣고, 청양도 1개 넣어서   개운하게 만들어서  주말 식사로 먹었습니다.



















월요일 낮에,  아이들은 학교 가고,  저는   떡국떡과 라면을 이용하여 떡라면   끓여서 먹었어요.


5월 21일은 무지 출 데이   따로 추가 금액이 없어요.








5월 22일 


58,600원






















쿠팡으로   샐러드 야채를 구입했어요. 할인해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좀 별로인 것 같아서 후다닥   샐러드 채소 꺼내서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혈당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 신랑, 아이들 간식으로   모처럼  현미식빵도 구입했어요.




 그리고 냉동 크루아상 생지를 구입했는데 30개 5천 원 하길래, 구입해서 아이들 놀이터 간식으로  


해동, 발효하면서 놔두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10분 정도 데워줬더니   가성비 좋은 간식으로 간식비도 줄일 수 있었어요











































만두 구입했던 것을 이용해서  만두 튀기고,  증정품 핫도그도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했어요.  


소고기찜 만들려고 모처럼 제대로 재료를 갖추어서 구입하고 식재료를 이용하여 한 번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마라탕 재료와도  중복되는 것이 많아서    그다음 날은  사골 육수 1팩, 피넛 버터만 추가해서 집에 있던 냉장고 파먹기 식재료로  마라탕도 직접 끓여 먹었어요.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냉동고에 있는 식재료를 한 번 더 재고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재고로 남아있는 식재료로 오늘 먹어야지 하고  식단을 다시  수정합니다. 동그랑땡, 오이무침을 활용한 식단을 구성해 볼까 합니다.  


 식재료를 갖추어서 구입해야지 하면 정말 생각보다 추가 지출 금액이 많은데, 저렴한 재료들을 먼저 구입하고  그 재료로  식단을 구성하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사용하여서 금액도 더 저렴하게 가성비 좋게  식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건강, 맛, 가성비까지 모두 잡으면 너무 좋겠죠.


알뜰 살뜰,  식단을 구성해 보면 어떨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가의 이전글 냉장고파먹기, 재테크 식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