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은예슬맘 May 26. 2024

재테크저염식밥상

실컷 먹어도 살 안 찌고 혈당 잡는 당뇨식단, 두부요리, 두부조림 레시피


실컷 먹어도 살 안 찌고 혈당 잡는 당뇨식단, 두부요리, 두부조림 레시피,  냉장고 파먹기, 식비 절약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두부요리, 두부조림 레시피, 만들어볼게요. 






두부조림 레시피


두부 2모 600g, 포도씨유 2T, 물 300mL, 저염 진간장 60mL, 육수 팩 1팩,  매실액 80mL,  간 마늘 0.5T, 고춧가루 1T


두부는  12등분 내어주고, 포도씨유에 노릇하게 구워준다.


물 300mL, 저염 진간장 60mL, 육수 팩 1팩,  매실액 80mL,  간 마늘 0.5T, 고춧가루 1T을 넣고  국물을 뿌려가며 부각하게 조려준다.









두부 효능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 만들기와 같은 몸매 가꾸기에도 적합하며 다이어트에도 적합한 식품이다.


· 효능 : 동맥경화 예방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부 (쿡쿡 TV)








저는 예전에는 두부를 먹으면 배가 부르고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식단 관리를 하면서  두부가 포만감도 느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단관리 바짝할때는   좀 줄어들다가  다시 또 살이 붙는것 같아서 다시한번더 신경써볼까합니다.




 특히나, 두부조림 레시피, 두부요리는  반찬가게에서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집에서 만들면 사실 시간이 많이 필요는 하지만,   국산 두부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반찬집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아요. 




  두부의 포만감 덕에  많이 먹어도  식단 조절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기도 하고, 혈당관리할 때도  완전 득이 되는 식품,  저염식 할 때도 좋고, 오색 오미를 가진 두부요리, 많이 많이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요.




 당뇨식단으로도 좋고,  저염식 할 때도 좋고,  부담 없는 가격이라 식비 절약에도 효율적이고, 주재료도  두부만 있으면 되니  냉장파먹기 할 때도   딱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두부는  12등분 내어주고, 포도씨유에 노릇하게 구워준다.












300g 기준으로  4등분 +로 자르고, 그리고 바로 6등분 해주면  크기도  거의 균형 있게 잘라지고  칼질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두부조림 레시피, 두부요리 만들 때,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두부의 수분이더라고요.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하든지   채 위에   면보 받쳐서 물기를 한번 꼭 제거하고  사용해야  두부 구울 때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두부는 잘라서 포도씨유에 구워줍니다.




저는 올리브유를 몇 년 동안 사용했어요. 하지만, 올리브유 가격대가 한번 올라가서는 내려올 생각을 안 하잖아요.  bbq 치킨도 올리브유 가격 인상 덕에,  치킨 가격이 2만 원을 웃돌고 있다는  내용을 라디오에서 듣게 되었어요. 




식비 줄이기 방법으로   올리브유에서  포도씨유로  변동하였더니, 현재 기준으로  1/2가격 수준이라서 식비 자체를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현미유를 사용하는 것도  식비 줄이기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기름 사용하는 음식이 많은데,  양념류에서  금액을 줄이면 식비에도 분명히  영향을 주고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물 300mL, 저염 진간장 60mL, 육수 팩 1팩,  매실액 80mL,  간 마늘 0.5T, 고춧가루 1T을 넣고  국물을 뿌려가며 자박하게 조려준다.




두부를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는데, 팬에 따라서 한 번씩 눌어붙게 되면,   하나씩 덜어내고 억지로 더 구워서 하지 말고, 그냥 바로  양념장과 물을 넣고 끓여서   두부가 눌어붙지 않도록 자박하게 조려줍니다.  




육수 팩을 미리 넣고 물을 끓여 놓으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그냥 두부에다가  양념장이랑 넣고 함께 조렸어요.  시간적 여유가 되면, 육수 팩만 물에 따로 넣어서  육수를 이용하여 주세요.  




육수 팩을 넣은 육수를 이용하면  저염 진간장 사용량을 10%~15% 정도 작게 사용하여도  감칠맛과 간을 맞출 수 있어요




두부조림 레시피 할 때,  그냥 물보다는 육수를 꼭  사용하여 주세요. 정성을 더한 만큼 우리 몸도 즐거워할 거예요.








양파도  넣어주면, 매실 약 사용을 조금도 줄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썰어 놓은 양파가 없어서  매실액을 조금 더 넣어주었어요. 양파를 넣어주면,  진간장, 매실액은 거의 동량으로 넣어주어도 됩니다.  




은은한 불에서 국물 뿌려가면서 자박하게 조려주며 됩니다.


두부조림 레시피, 두부요리,   한 번 더 간단하게 요약하면   식비 줄이기 버전, 냉장고 파먹기 버전, 


두부는 썰어서  수분 제거 후,  구워준다.




양념장 만들어서 두부에 뿌려가면서  자박하게 조려준다.  3가지만 생각하면 되니, 넉넉히 시간 있을 때 만들면 좋겠죠.




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게 되니, 시간적 여유 있을 때   만들어주면 든든한 밑반찬으로 좋아요.




두부조림, 두부조림 레시피,  양념장도 간단하고,  집에 있는 식재료로 쉽게 휘뚜루 나뚜루로 만들 수 있고,  포만감은 물론이고  많이 먹어도   혈당도 잡고,  맛있고,  한번 만들면 최소 2번은 먹을 수 있으니  식비 줄이기, 가성비,  냉장고가 먹기까지 모두 가능한  두부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이날은 마트에서 사 온 갈치도 할인할 때 사 와서,  그리들 팬에  기름 두루고  소금만 약간 뿌려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갈치는   튀김옷을 입히면, 바삭은 할 수 있지만, 불필요한 탄수화물을 더해주는 것이니, 혈당관리, 다이어트할 때는 그냥  그리들 팬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면  바삭함도 잡을 수 있어요.




냉장고 파먹기, 냉장고에 있던 동그랑땡도   기름 약간 두르고,  에어프라이어로 185도 12분 구워주었어요












모처럼 반찬 푸짐하게 만들어본 날이었어요. 두부조림, 두부조림 레시피, 오이 스틱,  샐러드  갈치구이, 동그랑땡,  당뇨식단으로도 좋고,   냉장고가 먹기 식단으로 구성해도 충분히 건강까지 고려한 고단백 식단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맛있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작가의 이전글 가계부일기,영수증일기 생활비줄이기,식비절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