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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이삼사 자유 Apr 16. 2023

하나님을 의지하자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미워하는 이도 결국 내 곁을 떠나거나 죽고 지긋 지긋한 일도 언젠가는 마무리된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끝이 예비되어 있기에 허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한다.



그분은 유일하시고 모든 것을 평탄해하시고 우리를 오직 자유롭게 하실 수 있다. 오늘 이 시간 끝이 분명한 것을 보지 않고 영원 무궁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한다. 그 안에서 평강 누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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