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게 제일이다.
자연이 좋아졌다. 그 변화, 정말 감동적이다. 자연이 좋아졌다는 건, 결국 '나'를 덜 통제하려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 같기 때문이다.
예전엔 자연이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졌다. 정돈되고 세련된 도시가 좋았다. 통제하고 싶던 내 몸도 내려놓고 가만히 주위를 본다.
자연은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있는 그 자체로 자연스럽고 생명력있다. 바람, 빛, 흙, 소리… 다 그냥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걸 받아들이게 된다.
게슈탈트 하면서 자연을 좋아지게 된 건, 결국 나 스스로에게도 “그래, 나도 그냥 이렇게 있어도 되는구나.” 하고 말해주고 있다는 신호같아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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