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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중고차 판매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까

by 픽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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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 삼월이 되었지만 금리와 고유가 시대 등 자동차를 운행하는데에 있어서는 아직 차가운 겨울 같은 요즘 입니다. 중고차를 구매할때나 신차를 구매할 때 금리가 오르게 되며 금리가 오르기 전과는 달리 비교적 거래의 활성화가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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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교적 높아진 유가상승의 원인과 최근에는 디젤 가격도 올라가며 디젤차량의 인기가 비교적 감소한 경우와, 배기가스로 인한 디젤차량의 환경규제 등, 불과 3년전에 비하면 국내의 자동차 시장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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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변화점 중 하나는 내연기관 차량 또한 여전히 수요가 꾸준하지만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등 저공해 차량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고 도로에서도 쉽게 친환경 차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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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화물차량에도 전기차가 출시되어 현재 점점 증가추세에 있고, 택시 또한 전기차 혹은 LPG차량이 증가가 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대기 환경에 예민한 요즘, 장기적으로 본다면 내연기관 차량의 수요와 공급은 점차적으로 축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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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 법칙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값어치는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법칙이 적용이 되는건 모든 부분에 해당되겠지만, 중고차 또한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 판매할때
수요가 있는곳에 판매를 해야한다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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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수시장에서 중고차를 구매 하는 입장에서 보면 차량을 판단하는 조건이 비교적 까다로운 편입니다. 우선적으로 비교적 최근연식이여야 하며, 짧은 주행거리, 옵션, 색상,사고유무 등 구매자 층에서 원하는 조건이 맞아야 중고차를 판매할때 좋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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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수시장에서는 아무리 최근 연식이여도,차량에 이상이 없어도,옵션이나 색상이 좋아도 주행거리 많은 차량을 선호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일 경우 수요가 확 줄어들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수출 시장에서의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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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중고차수출을 통해 국내에서 운행하던 차량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아도 문제없이 운행이 가능하고, 또 부품수급이나 정비면에서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바이어들이 선호를 하여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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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규제 문제에서도 국내에 비하여 비교적 덜 한 모습이기 때문에 디젤차량의 수요는 꾸준하게 있는 편입니다. 더불어, 길이 제대로 포장이 되어있지 않거나 산지 등이 있는 국가들에서는 국내 SUV 차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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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내 차가 디젤 차량이거나 최근 연식인데도 불구하고 주행거리가 많아 내수시장에서 수요가 없는 경우, 수동미션이거나 사고 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수요가 있는 중고차수출 시장에 판매를 하는게 유리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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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타고다니던 중고차를 판매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내차를 판매할때 구매했던 금액 만큼은 아니지만 유리한 금액에 판매를 하고 싶은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 입니다. 판매 방법을 결정할때 수요가 있는 곳으로 선택하여 유리하게 판매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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