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 연식과 주행거리 어느 쪽이 더 봐야 하나

by 픽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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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인생의 첫 자동차를 알아볼 때 한편으로는 매우 설레고 기쁘지만, 운전 실력은 아직 미숙한데 새 차를 사기에는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부담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고차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중고차는 새 차에 비해서 가격적인 부분이나 몇 년만 타고 다시 되팔 때는 비교적 감가 폭도 크지 않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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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대신에 가격과 차 상태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중고차를 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요. 새 차가 아닌 남의 손을 한번 혹은 그 이상 거쳐 갔기 때문에, 어떻게 관리가 되었는지 확실히 알 기도 힘들고 어디가 어떻게 고장이 날지도 예상이 불가능해 쉽사리 구매 결정을 내리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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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제외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때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되어있는 매물을 구경하다 보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정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차량의 편의 사항? 사고유무? 아마도 그중에서도 중고차 가격에 가장 영향을 주는 연식과 주행거리가 될 겁니다.


주행거리와 연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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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살펴보면, 해당 중고차가 연식은 높은데 주행거리가 많으면 차가 그만큼 많이 움직였으니 더 많이 소모가 됐겠다 수리가 해야 할 곳이 많겠다 혹은 반대로 연식은 낮은데 주행거리가 짧으면 운행을 많이 안 해서 차 상태가 많이 훼손되지 않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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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실제로 저연식의 주행거리가 짧으면 무조건 좋을 차 일까요? 오늘은 중고차의 주행거리와 연식 이두 가지 관계에 관해서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으면 차 상태는 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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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기본 2만개 이상의 부품으로 조립된 기계인 동시에 소모품이기 때문에 운행을 하면 할수록 훼손 또는 노후화가 진행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꼭 시동을 켜서 주행을 해야만 노후화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장기간 방치만 한 경우에도 사람이 근육을 쓰지 않으면 그 근육은 약해지고 퇴화되듯이 자동차 곳곳에서도 노후화가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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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행거리가 짧으면 자동차의 서스펜션과 같은 곳은 비교적 유리한 부분이 있을지는 몰라도 주행거리가 짧으면 정기적인 소모품 또는 부품 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로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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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행거리가 짧고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각종 소모품 교체나 기타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느 정도 차량에 대한 메커니컬 한 지식이 있거나 꾸준한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고연식이 그나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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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나갈수록 각 브랜드마다 페이스리프트 혹은 풀체인지까지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술을 접목하는 신차들을 출시 합니다. 모델이 바뀔 때마다 기존 구형에서는 적용되지 최첨단 장비와 옵션 그리고 보완된 엔진이나 미션까지 다양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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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순히 연식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높다면, 아무리 최신 기능, 성능 그리고 내구성도 발전이 된 상태일지라도 짧은 기간에 ‘많이 사용된’ 일명 혹사 상태라는 것을 뜻하며 차가 출고한 지 단순히 1년 혹은 2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주행거리가 10만 km가 훌쩍 넘은 차량들은 차량 상태에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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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주행을 해온 동안 꾸준한 소모품(각종 오일류 포함) 교환이나 기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면, 오히려 좋은 컨디션의 자동차가 되었을 수도 있는데요. 1년에 평균 2만 킬로 이상을 주행한 자동차는 시내와 고속도로 주행이 적당히 병행돼있을뿐더러 다양한 기어비와 엔진 회전 수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자동차의 모든 곳이 잘 길들여진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고차는 결국 자신과의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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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볼 때 고려하는 많은 요소들 외형, 가격, 옵션 그리고 사고유무까지 모든 부분에서 만족시킬 차를 중고차 시장에서 찾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한쪽이 만족하면 다른 측면이 불만족스러운 것이 바로 ‘중고 자동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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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구매하는 편이 어쩌면 편하고 후련하지만, 개인의 사정에 따라서는 중고차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꼼꼼히 그리고 자신의 중고차 사용목적과 적정 예산 범위 내에서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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