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인 Oct 27. 2020

너의 행동이 들리기 시작했어 -

전해드리는 말

안녕하세요

써인입니다. 사실 제 본명은 윤효정입니다. 제 이름 그대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쓰는 글들다른 분들의 글보다 분명 , 실력이 좋지 않을 수도 문장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라이킷과 구독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원래 꿈은 작가이기에 결혼과 육아의 시간을 보내고 난 뒤, 할 수 없었던 꿈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브런치를 통해 제 생각들을 표현하고 글로 써 내려갈 수 있었어요.


정말 부족한 글임에도 매일매일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해서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 출간도 하지 않은 정말 갈 길이 먼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지만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로 인해 저는 오늘도 힘을 냅니다.

워킹맘의 생활을 끝내고, 제가 정말 옳은 선택을 한 것일까 라는 자책감과 후회를 하며 살던 중에 브런치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글들을 읽어가면서 하루하루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그런 기대감도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글들을 읽고 배울 것이며, 저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저보다 뛰어난 모든 작가님들의 글을 읽을 생각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작가의 이전글 너의 행동이 들리기 시작했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