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
올해도 봄은 스치듯 왔네요.
봄이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송골송골 땀이 나요.
이젠 정말 손님인가 봐요.
아주 잠깐 머물더라도 봄이라 좋네요.
"아루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쓰고 있는 아루하라고 합니다. 웹소설 작가로 데뷔 했고 현재는 일반소설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