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새해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2025년!
12월 31일부터 독감에 시달리다가, 주말이 되어 겨우 정신을 차리고 좀 며칠 늦었지만 그래도 새해니깐, 2025년 올해의 다짐들과 파워J다운 계획들을 기록해 보기.
새해가 되었다고 갑자기 무엇을 시작하거나 어떤 패턴을 확 바꾸는 건 안 하는 편이지만, 2025년 올해의 타이틀은 '몸과 마음의 근육'이다. 운동의 루틴을 정하고 그 루틴은 최대한 지키고, 몸이 튼튼해지는 것을 다시 제대로 느껴보고 말겠다.
- 여의도 출근하는 날은 6:50 새벽요가 수업.
- 평일 저녁 약속 없는 날은 집에서 밤요가. (봄이 중간쯤 지나면 다시 겨울이 오기 전까지 밤달리기 시작!)
- 주말 아침에 천천히 요가/홈트, 토일 저녁시간 연습장, 밤에는 짧고 굵게 홈트.
- 운동하면서 몸의 코어를 제대로 잡고, 골프도 몸의 코어로 제대로 해보자.
마음의 근육이라는 게 참으로 쉽지 않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인생이 뭣이 중한디 이런 생각을 어쩌다 찾아오는 좌절과 분노 끝에 꼭 하게 된다. 최대한 남의 말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나만 생각하며 살자. 난 좀 더 이기적이 되어도 된다!
- 꾸준히 책 더 많이 읽기.
- 자기 확언 틈나는 대로, 명상도 틈틈이.
- 내 옆에는 눈치 보지 말고 내가 좋은 사람들만 남기기. 그 사람들과 올해 두 번 이상 좋은 자리에서 맛있는 것 같이 먹기.
- 무엇보다 그냥 무조건 최우선으로 충분한 양질의 수면시간 확보. 잠자는 환경에 투자하기.
잠자고 운동하는 시간 말고는 조금은 게으른 듯, 하지만 똑부러지게 일하고 공부하는 시간으로 2025년을 꽉꽉 채워보리. 일과 공부는 내가 잡아놓은 루틴대로, 그냥 묵묵히 잔말말고 집중하는 걸로!
- 누가 막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날 안다. (우리 회사 기준) 4년차답게 잘 일하고, 제대로 해서 앞으로 2년만 더 채워보기.
- 얼마 전부터 시작한 외국어공부 제대로 열심히 해보기. 제대로 영어&일본어를 말하고, 약간의 프랑스어를 말할 줄 아는 50대 여자가 되어보자.
2월에 치앙마이 골프여행 다녀오고,
3월 중순부터 집 인테리어하고,
4-6월은 봄골프
9-10월은 가을골프
11월 생일파티
하면 또 한해가 후딱 지나가 버리겠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감사하면서 찬찬히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내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