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비상계엄령 선포되고, 해제되고, 세상은 갈수록 미쳐간다.
광화문 사거리에는 연일 대통령을 탄핵하라, 체포하라, 퇴진해라 구호가 들린다.
한 아저씨의 머리위에는 장수막걸리 병이 있다. 얼핏 보기에는 모자에 병을 붙였나,하고 자세히 보니 아니다. 세상은 여전히 요상타.
2024.12.6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