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는 엄마
떠들어서 밖으로 나와 혼내는 중. 큰애는 딸, 작은 애는 아들.
아들이 심하게 떠들었는지 손들고 있으라 했더니 손들다 금방 내림
엄마: 너희들 공공장소에서 떠들지 말라고 했니, 안했니? 너, 손들고 있어, 잘했니 못했니?
큰딸: 나는 안 떠들었는데요, 엄마, 얘가 그랬어요.
작은아들: 별로 안 떠들었는데요. (손을 올렸다가 금방 내림, 왜 혼나는지 잘 모름)
2024.12.25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